UPDATED. 2024-10-30 19:24 (수)
[미리보는 시덱스 2024] 위드웰임플란트, 10년 임상의 완성 ‘SAFE3.5’
상태바
[미리보는 시덱스 2024] 위드웰임플란트, 10년 임상의 완성 ‘SAFE3.5’
  • 박진선 기자
  • 승인 2024.05.30 12: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위드웰임플란트 ▶ 부스번호 C845~850
임플란트 시스템 | ‘SAFE3.5 & SAFE3.5 S’
10년 임상의 완성, 핸즈온 참여시 스타벅스 1만원 증정

 

 

위드웰임플란트(이하 위드웰)는 최신 표면처리 기술을 이용해 HA IMPLANT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기업이다.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국내 기술력으로 임플란트 기계가공을 진행하고 있으며, 표면처리는 미국에 있는 세계적인 HA coating 전문회사에 의뢰해 PREMIUM IMPLANT를 국산화했다.

 

ULTIMATE IMPLANT SYSTEM

이번 ‘SIDEX 2024’에서 위드웰은 다양한 임플란트를 선보인다. 그중 대표 제품으로 소개할 ‘SAFE3.5’는 1회용 멸균드릴을 사용해 환자에게 편안함을 제공하며 Ø3.5의 Narrow사이즈 하나로 모든 케이스를 커버할 수 있어 간편하게 수술할 수 있는 제품이다.

HA Coating으로 기계가공된 임플란트 표면을 HA Powder로 Blasting 후 Hydroxy Apatite를 고온의 플라즈마 상태로 코팅했다. 이에 다른 임플란트표면과 달리 뼈와 임플란트표면 사이에 칼슘브릿지가 형성돼 미세간극이 존재하지 않아 강력한 골결합을 이루어낸다.

20~40㎛ 두께의 고결정성 HA코팅으로, 최종표면의 거칠기계수(Ra)는 4.0~4.5㎛이며, 다른 표면처리임플란트와 비교했을 때 골결합력이 매우 우수하다.

 

 

최근 Internal Implant가 주로 사용되어 오면서 세계적으로 강도가 높은 소재를 사용하는 추세다. 국내에서 사용되는 SLA표면처리는 적합한 표면거칠기를 획득하기 위해 강도가 약한 Titanium Grade4의 사용이 불가피하다. 반면 ‘SAFE3.5’ 임플란트는 HA코팅을 적용해 강도가 매우 우수한 소재인 Titanium Grade5(ELI)의 사용이 가능해 고정체 파절의 위험을 감소시켰다.

아울러 위드웰은 ‘SAFE3.5’의 SLA 버전으로 출시된 신제품 ‘SAFE3.5 S’도 전시한다. ‘SAFE3.5 S’는 WING 구조를 채택한 제품으로, 고정체상부의 윙구조에서 저작압을 고르게 분산해 파절의 위험을 감소시킨다. 또 고정체와 지대주의 결합부위에서 발생하는 최대응력을 낮춘다.

윙구조가 연조직의 침투를 막아 윙하방의 골형성을 견인하며, 장기적으로 골흡수를 방지한다. 무엇보다 파절저항생이 매우 강해 Narrow 직경의 임플란트를 모든 부위에 식립할 수 있어 GBR과 같은 부가적인 시술이 적어지며 안정적인 예후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게 강점이다.

 

 

A/S 고민까지 해결해 주는 임플란트보철 시스템

위드웰은 이번 전시회에서 “임플란트 보철? ‘클릭’하세요!”라는 슬로건을 내건 임플란트 보철시스템 ‘CLICK FIT’도 소개한다.

기존에 없던 클릭결합방식으로 크라운을 스크류와 시멘트 사용 없이 단 한 번의 ‘클릭’으로 체결할 수 있으며, 보철물의 분리 또한 쉽게 할 수 있다.

또 크라운의 분리가 간단해 보철물의 수리, 잔여시멘트 제거, 임플란트주위염의 처치, 정기검진에 효과적이다.

보철물의 유지관리 시 abutment는 fixture와 고정되어 있고 크라운만 분리되는 구조로, Abutment(fixture와 결합)와 cylinder(크라운과 결합)의 이중구조로 과도한 저작력에도 응력이 분산되어 fixture의 tearing을 예방한다. 특히 나사 및 시멘트와 관련된 문제가 없어 임플란트 A/S의 고민을 덜 수 있다.

위드웰 관계자는 “자사는 ‘작지만 강한 회사, 최고의 품질로 고객감동을 실현하는 회사’라는 기업이념을 가슴에 새기고 많은 환자에게 PREMIUM IMPLANT의 혜택이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라며, “이번 행사에서 10년 임상을 거친 ‘SAFE3.5’를 소개하며, 다양한 행사도 진행한다. 부스에 방문하시어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기술 트렌드
신기술 신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