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칭, 본딩, 광중합이 필요없는 자가중합 콤포지트 레진 ‘STELA’
우수한 물성과 편리한 사용법으로 또 다른 차원의 레진 ‘STELA’
덴탈큐브는 치과 수복재, 시멘트, 본딩재, 레진, 화이버 포스트 등의 심미수복 제품군을 수입 및 유통하는 기업으로 대표제품은 캡슐 타입 글래스 아이오노머 ‘RIVA SELF CURE’이다.
덴탈큐브는 이번 ‘SIDEX 2024’에 SDI의 자가중합형 레진 신제품 ‘STELA’를 주인공으로 소개한다. STELA는 에칭, 본딩, 광중합이 필요 없이 설계된 레진 제품으로 사용법이 편리하고, 치아 계면 중합으로 술후 민감성을 줄여줘 개원가에서 차세대 레진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자가중합 레진으로 계면의 GAP FREE 보장
STELA는 자가 중합 방식으로, 광중합으로 접근하기 어려운 와동에서도 효과적으로 중합된다. 깊은 곳까지 적층법 없이 한 번에 수복할 수 있어 Bulk fill이 가능하며, 전용 프라이머를 도포해 치아 계면에서부터 먼저 중합을 시작한다. 이를 통해 계면부의 GAP FREE를 보장하고, 수복 후 민감성을 줄이며, 실패 위험을 감소시킨다.
사용 방법은 간단해서 전용 프라이머인 ‘STELA PRIMER’와 ‘STELA 컴포지트 레진’의 2단계로 진행한다. ETCH(산 부식)이나 본딩, 광중합이 필요하지 않아 작업 시 오류를 줄이고 환자의 민감성을 최소화할 수 있다.
SNAP SET과 유니버설 색조의 카멜레온 효과
SNAP SET이 특징인 STELA는 빠른 중합과 모노머를 복잡한 그물 형태의 크로스링크된 폴리머 체인으로 변환한다. 강력한 압축 및 굴절 강도를 제공하며, 결합력을 강화시킨다.
아울러 한 가지 UNIVERSAL 색조로 제공되며, 주변 치아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질 수 있는 카멜레온 효과를 가지고 있어 심미성이 뛰어나다.
MDP 포함, BPA & HEMA는 무첨가
STELA는 프라이머와 STELA 컴포지트 레진 두 제품 모두 10-MDP 모노머를 포함해 법랑질과 상아질의 접착력을 강화한다. 또 불소, 칼슘, 스트론튬 등의 성분이 포함돼 있어 수복 후 추가적인 이점을 제공한다. 높은 방사선 불투과성을 가지며, 수복물의 식별 및 평가를 용이하도록 돕는다. BPA 및 HEMA를 포함하지 않아 안전성을 높였다.
덴탈큐브 관계자는 “모든 임상적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강력하고 내구성 있는 수복재료”라며, “STELA는 시린지와 캡슐형으로 제공돼 다양한 임상 요구를 충족시킨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SIDEX 2024를 맞아 덴탈큐브는 STELA 시린지(8g)와 STELA 프라이머(5ml) 두 제품을 150,000원 할인된 론칭 프로모션 금액으로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