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의사협회(협회장 박태근, 이하 치협) 33대 집행부가 지난 19일 협회 강당에서 2023회계연도 제5회 정기이사회를 개최하고, 진행 중인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치협의 2023년 제5회 정기이사회에서는 ▲8월 23일 통과한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 법안 관련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 통과 경과보고 ▲2023년도 치과의료정책연구원 연구과제 공모 실시 보고 ▲2023년 스마일 런 페스티벌 결과보고 ▲2023년 치협 개인정보 자율규제 단체 자율점검 추진 계획 등의 보고가 있었다. 치협은 자율규제단체 자율점검과 관련,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와 중부권치과의사회(대전광역시치과의사회, 충청북도치과의사회, 충청남도치과의사회)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제58회 대한치과의사협회·중부권치과의사회 국제종합학술대회(CDC 2023)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왔다. 지난 9일 대전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김광호) 임원 및 CDC 2023 조직위원회(위원장 김미중·이하 조직위)는, 조직위 회의를 통해 CDC 2023 준비상황을 점검하는 자리를 가졌다. ‘CDC, 다시 중심에 서다! 대전 디지털 ISSUE!’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CDC 2023 학술대회는, 최신

의료기관이 매해 비급여 진료비용 등을 정기적으로 정부에 보고하는 ‘비급여 보고제도’가 본격 시행되는 가운데 해당 제도가 실제로 소비자인 환자의 권리를 보호하는 것이 맞는가에 대한 지적이 나오고 있다.보건복지부는 앞서 4일 비급여 보고항목, 보고횟수, 보고내역 등을 규정하는 ‘비급여 진료비용 등의 보고 및 공고에 관한 기준’(고시) 개정안을 공포 및 시행했다고 5일 밝혔다. 전체 총 565항목중 치과는 치과처치와 수술료 및 치과의 보철료 분류중 34개 코드가 포함됐다. ‘비급여 사전설명제도’는 의료법 제45조 및 의료법 시행규칙 제4

치과의사 실기시험 평가의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대한치과의사협회 치과의사국가시험연구소(소장 전양현, 이하 국시연구소)는 지난 16일~17일부산 ㈜디오 본관에서 ‘2023년도 치과의사국가시험연구소 연구원 및 치과의사 실기시험 평가목표 개정 연구팀 공동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치과의사 실기시험의 개선(안) 도출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사)대한치의학회의 연구과제인 ‘치과의사 실기시험 평가목표 개정 연구용역’ 연구팀과 공동으로 진행, 참가자들의 의견을 정리하면서 진행됐다. 먼저 마득상 연구원은 ‘치과

최근 방송에서 보도된 임플란트 축농증과 관련,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 이하 치협)가 “임플란트 수술 시 축농증 발생은 희박하다”는 반박 입장을 내놨다. 치협은 보도자료를 통해 “임플란트 수술을 했다고 상악동염 즉, 축농증이 발생하지는 않는다”며 “축농증은 상악동 거상술을 시행해야 하는 경우 ‘간혹’ 발생한다”고 밝혔다. 실재로 2022년 대한치과의사협회 의료분쟁조정위원회에 접수된 상악 임플란트와 축농증과 관련한 의료분쟁은 단 1건으로, 전체 의료분쟁 건수가 127건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미미한 수치다. 이번 방송 보도와 관련해

대한치과의사협회 치과의료정책연구원(원장 박영채)가 갈수록 척박해지는 개원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정책 연구과제를 공모한다.치과의료정책연구원은 9월 25일부터 10월 18일까지 2023년도 새로운 정책연구 과제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자유주제로 진행했던 것과 달리, 2023년에는 갈수록 척박해지는 개원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치과병의원 개원환경 개선과 관련된 정책연구를 지정주제로 진행한다. 제출된 연구과제들은 연구제안서 심의 및 평가를 통해 우선순위를 선정한 다음, 선정된 연구기관(또는 연구책임자)에게 개별 통보하여 연구를 진행할 예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은 9월 18일 디지털 플랫폼 정부 정책에 부응하기 위한‘건강보험 빅데이터 플랫폼 확대 구축 사업’을 완료해 플랫폼을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급증한 보건의료 빅데이터 개방 요구에 대응하고 정부의 데이터산업 활성화 정책을 선도하기 위해 추진됐다. 정부, 학계, 민간의 연구자는 연구자료 신청 등을 통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의료 신기술 개발과 이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플랫폼 확대 구축 사업은 이용자의 건강보험빅데이터 접근성과 편의성을 확보하기 위해 ‘건강보험 빅데이터 제공’

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김기원) 제31대 집행부와 각 구·군 치과의사회 회장단이 지난 12일 첫 간담회를 열고, 서로 간 소통과 협치를 위한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60여 명이 참석한 이번 간담회에서는 ▲10월 개최되는 영남국제치과학술대회 및 기자재전시회(YESDEX 2023)을 포함한 하반기 주요 행사와 회무 일정을 비롯해 ▲ BDEX 2024 진행 상황 ▲치과계에 화두인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 관련한 진행 상황 ▲면허취소법 관련 진행 상황 ▲ 비급여 금액 광고 금지 법안 ▲각 구·군 치과의사회의 건의사항 등 치과계 당면한 현안

광주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박원길, 이하 광주시치과의사회)가 지난 14일 어등산CC에서 제23회 회장배 자선 골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골프대회에는 광주시치과의사회 회원 및 치과계 내빈 등 80여 명이 참석해, 단합과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자선 골프대회 우승자는 신페리오 방식 1등 윤기수 원장, 최저 스코어(메달리스트) 1등 나명수 원장이 차지했다. 박원길 회장은 “이번 광주시치과의사회 제 23회 자선 골프대회를 통해 회원과 치과계 내빈 등 선후배들 간 화합을 다지는 즐거운 재충전의 시간이 됐다”며 “회원들의 기부

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이하 부산시치과의사회)는 지난 5일, 대한치과의사협회(협회장 박태근, 이하 치협)와 간담회를 진행해, 부산지역 및 치과계 각종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는 치협의 박태근 협회장, 강충규·이민정 부회장, 강정훈 총무이사와 부산치과의사회 집행부 임원진이 참석해 ▲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 법안 국회 상임위 통과 ▲인턴 병원 지정 신청 관련 현황 질의 및 개선점 제안 ▲의료인 면허취소법 시행 관련 대처 ▲보험 관련 정책 개발 및 독립 기구 출범 제안 ▲비급여 수가 보고 제도 ▲비급여 수가 표기 금지 법

광주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박원길, 이하 광주치과의사회)가 지난 7일 ‘제78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해 2023년 건치인(초·중학생, 모자, 어르신) 선발을 위한 최종 심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의 치아건강 관리가 평생을 좌우한다는 구강보건 교육의 일환으로 개최, 어린이와 학생, 부모 들에게 구강보건의 중요성을 일깨우고자 매년 실시하고 있다.광주치과의사회는 지난 4월부터 광주 시내 250여 개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시작된 구강검진을 통해 50여 명의 건치학생 후보를 선발했다. 후보들 중 광산구치과의사회 심사위원 4명의 공정한

부산지역 치과계 발전의 중심으로 자리잡고 있는 BDEX 2024의 발대식이 열렸다.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김기원, 이하 부치)는 지난 9월 2일 성공적인 BDEX 2024를 위한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에서 부치는, 김기원 대회장, 전건후 부대회장, 조수현 조직위원장, 양동국 사무총장을 비롯하여 각 본부별 본부장과 조직위원 조직도를 발표하는 등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시동을 걸었다. 부치는 내년 BDEX 2024에서 유명 해외 연자 초청, 해외 바이어 초청 등 보다 더 확장된 규모의 학술대회를 계획하고 있다.이를 위해

경기도치과의사회(회장 전성원, 이하 경치)가 지난 3일, 강원도 춘천 소재 파가니카 C.C에서 ‘제33회 경기도치과의사회장배 나눔 골프대회’를 열띤 호응 속에 마무리했다. 이번 골프대회는 전성원 회장 및 경치 임원과 회원들을 비롯하여 대한치과의사협회 강충규 부회장, 서울시치과의사회 강현구 회장, 인천시치과의사회 강정호 회장, 경기치과의사신협 김정석 이사장, 네오바이오텍 허영구 회장 등 내ㆍ외빈 12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이날 참가자들은 취약계층을 위한 모금에 동참해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에 조성된 기금은 초록우산 어

수원시치과의사회(회장 안윤표, 이하 수원분회)가 지난달 31일, ‘제17회 한가족센터 리뉴얼 기금마련 자선골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경기도 용인 소재 골드C.C에서 열린 이번 자선골프대회는 총 19팀이 참가해 열띤 경쟁과 함께 친목을 다졌다.현장에는 수원분회 임원진을 비롯하여 경기도치과의사회 김영훈 부회장, GAMEX 2023 위현철 조직위원장, 경기치과의사신협 김정석 이사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경기 후에는 박세현 기획이사의 사회로 만찬과 함께 기념식과 시상식이 진행됐다. 메달리스트는 71타로 서백건 회원이 차지했으며,

치과기공 관련 제도 개선을 중심으로 한 의료기사 등에 관한 법률 개선 방안 토론회가 9월 6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이번 토론회는 지난 7월 20일 국민의 힘 최연숙 의원이 대표발의하고 정춘숙, 이수진, 강은미 의원 등 국회의원 10명이 발의한 ‘의료기사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관련 기공계 등 다양한 논의를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치과기공계의 이슈를 다루는 토론회답게 기공계는 지방 지부 등에서는 이른 새벽 버스를 대절해 참석하는 등 대회의실은 정원 500석을 훌쩍 넘어 보조의자를 동원할 정도로 뜨거운 열기를 뿜어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중구, 이하 심사평가원)은 9월 4일(월)부터 9월 27일(수)까지 2024년「평가연구 논문화 사업」에 참여할 연구과제를 공모한다.평가연구 논문화 사업은 심사평가원과 보건의료전문가가 협력하여 심사평가원의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연구를 수행함으로써 적정성 평가결과의 활용도 향상 및 임상의학 발전과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사업으로 심사평가원의 공공데이터: 적정성 평가자료, 요양급여비용 청구자료, 의료기관 현황자료 등이다.보건의료전문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공모 연구주제(지정 또는 자유 연구주제) 중 관심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8월 31일(목) 16시에 제이케이비즈니스센터(서울 용산구 소재)에서「의사인력 전문위원회」와「필수의료확충 전문위원회」제1차 회의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8월 16일 개최된「2023년 제1차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를 통해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 산하 전문위원회에서 의사인력 확충과 필수‧지역의료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이에 따라 각 전문위원회의 특성을 고려해 지역의료‧교육‧법률‧통계‧언론‧재정 전문가를 비롯한 보건의료 수요자‧관련부처 관계자를 전문위원회 위원으로 위촉하였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은 외부의 전문분야 우수인력 임용을 통한 조직 내 전문성 확산을 위하여 2023년도 하반기 개방형직위 및 전문인력 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모집분야는 건강지원센터장(의사, 개방형 직위)‧변호사‧약사‧회계사‧세무사‧빅데이터‧보건의료통계연구로, 근무 지역과 직급에 따라 총 12개 분야 18명을 채용하며, 지원서는 9월 1일부터 9월 15일 17시까지 채용사이트(https://2023nhis.recruitlab.co.kr)를 통해 접수받는다.전형절차는 서류심사, 인성검사, 면접심사 순으로 진행되고, 최종합격

대한치과의사협회 치과의사국가시험연구소(소장 전양현)(이하 ‘국시연구소’)에서는 2023년 8월 28일(월) 서울 자양동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하 ‘국시원’)에서 「2023년도 치과의사국가시험연구소 멀티미디어 및 사례형 문항개발 위원회」 초도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2023년도 치과의사국가시험연구소 멀티미디어 및 사례형 문항개발 위원회」는 향후 2026년도부터 도입될 예정인 멀티미디어를 활용한 치과의사국가시험 문항을 개발하고 기존 지문으로만 구성된 객관식 문항에서 탈피하여 동영상 등을 활용하여 실제 임상적인 부분에 대한 평가가 효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직무대행 윤건호)은 8월 31일(목) 오후 2시, 세종특별자치시 보람종합복지센터 다목적강당에서‘아동치과주치의 시범사업 참여 후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아동치과주치의 시범사업에 참여한 아동, 학부모, 치과의원 등 현장 목소리를 통해 서비스를 개선하고자 마련됐다.지난 7월 12일(수)부터 8월 20일(일)까지 접수된 글, 그림, 영상 작품 중 전문가 심사를 거쳐 총 15건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수상자에게는 보건복지부장관상(대상 3건) 및 한국건강증진개발원장상(최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