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인스펙(대표 김민정)이 오는 8월부터 병원 컨설턴트 양성 과정을 목요일, 토요일반으로 나눠 총 6개월간 진행한다.이번 과정은 수업정원이 4명인 소수정예 과정으로 실장급, 팀장급 치과위생사만이 등록 가능하며, 6개월간 온오프라인 교육을 통해 병원에서 요구하는 다양하고 복잡한 요구들을 컨설팅 과정을 통해 대안을 제시하는 병원 컨설턴트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이번 과정은 김민정 대표 및 브레인스펙 병원 컨설턴트들이 연자로 나서 첫 달 4회는 오프라인으로 1일 4시간씩, 이후 2주에 1회씩 총 11회 진행한다. 목요일반은

세계치과위생사연맹(IFDH)이 주관하고 대한치과위생사협회(이하 치위협)가 주최한 국제치위생심포지엄(ISDH)은 국제대회답게 전체 참가자 중 절반 가까이가 해외에서 온 참가자였다. 이번 ISDH 2024는 회원국과 비회원국을 포함해 총 34개국 참가자들이 한국을 방문했다. 코엑스 그랜드볼룸앞 로비와 기자재 전시장 현장에서 직접 만나 간단한 소감 및 미니인터뷰를 진행했다. “한국 현대적인 빌딩과 전통적 건축물 조화 이뤄 인상적” 미국에서 온 Shantel Holyan, Chloe Strike는 같은 치과에서 근무하고 있는

세계치과위생사연맹(IFDH)이 주관하고 대한치과위생사협회(이하 치위협)가 주최한 ‘2024 국제치위생심포지엄(이하 ISDH2024)’이 지난 7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렸다.치위협 측에 따르면, ISDH는 당초 2019년에 개최 예정이었으나 불안정한 국제 정세 등으로 개최가 연기된 바 있다. 이번 ISDH 2024는 이를 발판으로 만반의 준비를 거쳐, 더욱 발전적인 심포지엄을 선보였고, 국내외 참가자들에게 이른바 ‘역대급’이라는 평가를 받았다.최종 집계 결과 이번 ISDH 2024의 등록자는 1,253명으로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대전·세종회(회장 송은주, 이하 대전·세종회)는 지난 7월 6일 대전 비전스퀘어에서 2024년 연간사업 중 하나인 ‘위드 인 치과위생사’ 캠페인을 진행했다.위드 인 치과위생사는 치과위생사의 업무역량 강화를 위한 학술집담회로, 이날 캠페인은 대전·세종에 소속되어 있는 치과위생사 30명을 대상으로 무료로 열렸다.김혜민 강사(유성선병원)가 ‘치주보험청구 A to Z’를 주제로 치주치료의 개념부터 보험청구에서 놓치기 쉬운 부분, 올바르게 청구하는 방법까지 이해하기 쉽게 알려줘 회원들의 집중력을 높였다.대전·세종회 관계자는

전 세계 치과위생사들의 축제인 ‘국제치위생심포지엄(ISDH)’이 오는 7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아시아에서는 두 번째로 개최되는 ISDH 2024는 이른바 ‘CORE(Collaboration, Optimization, Reimagination, Equality)’로 상징되는 4개의 테마로 전 세계 치과위생사들이 함께 모인 가운데 치위생학에 대한 전문적이고 심도 있는 학술심포지엄이 진행될 예정이다.ISDH는 유럽에서 시작해 2년에 한 번씩 개최되는 치과위생사들의 글로벌 행사로, 이번 행사는 2013년

한국치위생학회 공공구강보건분과회(회장 심수현)가 지난달 24일 ‘공공성 강화를 위한 구강보건정책 : 더 나은 미래를 향한 방향’이라는 주제로 학술집담회(e-Conference)를 개최했다.심수현 공공구강보건분과회 회장은 개회사에서 “학술집담회에 많은 분들께서 관심을 가지고 함께해 주신 것에 대한 감사 인사를 드린다”라며, “공공성 강화를 통한 구강보건정책은 단순히 치료를 넘어서 예방과 교육, 사회적 지원을 포함한 포괄적인 접근이 필요하며, 정부와 관련 기관의 지속적인 노력과 국민의 관심이 더해져야만 이러한 비전이 현실화될 수 있다.

부산광역시치과위생사회(회장 김동열, 이하 부산회)는 ‘제79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지난 6월 15일 부산 시민공원 다솜광장에서 구강보건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부산광역시치과위생사회가 주관하고 부산광역시청, 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 부산광역시치과기공사회, 부산시 구, 군 보건소와 부산지역 치위생(학)과(경남정보대학교, 대동대학교, 동서대학교, 동의대학교, 부산과학기술대학교, 부산보건대학교, 부산여자대학교, 신라대학교) 교수 및 학생, 현장을 찾은 시민 등 약 500여 명이 참여했다.시민들이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치아모양

내달 11일(목)부터 13일(토)까지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될 ‘2024년 국제치위생심포지엄(이하 ISDH 2024)’가 한 달도 채 남지 않았다.ISDH 2024는 2년마다 개최되는 치과위생사 국제학술심포지엄이다. 이번 행사는 일본에 이어 아시아 대륙에서는 두 번째로 개최되며, 세계치과위생사연맹(IFDH) 소속 32개국 치과위생사들이 함께하는 글로벌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Dental hygienists, the Center of Oral Health’를 주제로 진행되며, 7개국 18명의 관련 석학들과 함께하

치과 온오프라인 교육 플랫폼 덴탈브레인이 오는 6월 30일(일)에 ‘환자 맞춤 구강위생용품 교육’을 서울 강남 보아치과에서 진행한다.김민정 대표(브레인스펙)가 연자로 나서는 이번 강의에서는 전문가 구강건강관리와 함께 환자가 홈케어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환자 맞춤 구강관리용품 활용 방법을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를 대상으로 알려줄 예정이다.자세한 커리큘럼을 살펴보면 ▲일반성인환자의 구강위생용품 활용 ▲장애환자의 구강위생용품 활용 ▲교정환자의 구강위생용품 활용 ▲임플란트 환자의 구강위생용품 활용 ▲틀니 환자의 구강위생용품 활용 ▲구강건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대전·세종회(회장 송은주, 이하 대전·세종회)는 지난 6월 13일 대전도시철도 시청역 문화광장에서 ‘제79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대전광역시가 주관하고, 대전·세종회를 비롯해 대전지역 5개구 보건소, 대전광역시치과의사회, 대전광역시통합건강증진사업지원단, 건양대학교 치위생학과 등이 협력기관으로 참여했다.지역시민을 대상으로 구강보건 리플릿 배포 등의 홍보활동과 구강검진, 칫솔질 교육 등의 구강보건활동을 하며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구강관리 습관형성 교육을 제공했다. 특히 체험활동 중 하

오는 7월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는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황윤숙, 이하 치위협)이 개최를 맡아 진행하는 ‘2024 국제치위생심포지엄(이하 ISDH 2024)’가 열린다.ISDH는 2년마다 개최되는 것으로 32개국 치과위생사들이 한 자리에 모여 대한민국 치위생계 60여 년의 역사를 확인하고, 미래 치위생계 동향을 살펴본다.이번 ‘ISDH 2024’은 ‘Dental hygienists, the Center of Oral Health’를 주제로 개최되며, 1일 최대 8평점의 보수교육을 이수할 수 있다.정규등록은 오는 30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대구경북회(회장 오미정)가 오는 6월 23일 ‘2024년도 상반기 2차 보수교육’을 진행한다. 2차 보수교육은 선착순 500명에 한해 현장에서 실시되며, 사이버 보수교육으로 진행되지 않는다.강의는 △치과재료로 알아보는 보험청구와 △(필수)안전한 치과진료를 위한 치과감염관리 등이 진행된다. 아울러 강연과 강연 사이에는 스탬프 투어를 진행해, 참가자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했다.대구경북회 측은 “이번 상반기 2차 보수교육은 보수교육 평점 4점을 이수할 수 있는 시간으로, 선착순 500명에 한해 진행된다. 회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대전·세종회(회장 송은주, 이하 대전·세종회)가 지난 6월 7일 대전 동구 소재인 하나요양원에서 ‘치과위생사와 함께하는 치아건강관리 하는 날’ 캠페인을 전개했다.이번 캠페인은 입소 노인 및 요양보호사 35명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모형을 이용한 칫솔질 교육 △구강질환 예방법 △틀니 사용 및 세척법 △개별적인 구강보건교육을 제공했다.틀니 사용이 많은 노인들을 위해 의치세정제, 틀니용 칫솔 및 보관통과 구강관리용품을 전달해 지속적인 구강관리를 위한 환경 조성을 알렸다.대전·세종회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이 구강건강증진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충청남도회(회장 유명숙, 이하 충남회)가 지난 6월 5일 ‘제79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구강건강인식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구강건강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번 캠페인은 천안아산역 내에서 ‘우리 건강, 이 행복에서부터’란 슬로건으로 충청남도청 주최로 개최됐다. 천안시 보건소(동남구, 서북구), 아산시 보건소, 단국대학교 치과대학병원 충남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임상회, 구강보건협회 충남지부가 협력했다.충남회는 천안아산역 이용객들에게 건강한 치아 유지를 위한 구강건강 생활 실천의 중요성을 알렸다. 또 참

대한치과위생사협회(협회장 황윤숙, 이하 치위협)가 ‘2024 유퀴즈 온더 크다(KDHA)’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유퀴즈 온더 크다(KDHA)’는 제79회 구강보건의 날을 기념하고, 치과위생사와 함께 국민의 구강건강이 증진되길 바라는 마음에 마련됐다. 치위협이 지난 2020년, 구강보건의 날을 기념하고 구강관리의 중요성을 국민들에게 인식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처음 시작했으며, 국민들에게 필요한 구강보건 상식을 쉽고 재밌게 전달할 수 있도록 온라인 퀴즈 형식으로 마련해 많은 호응을 받았다. 여기에 지난해에는 온라인과 더불어 현장 시민

대한치과위생사협회(협회장 황윤숙, 이하 치위협) 구강보건교육사업단(단장 최부근)이 주관하는 ‘서울특별시교육청 연계 구강건강교육 사업’이 지난 5월 11일 유아 교육자 과정을 시작으로 올해 사업의 시행을 알렸다.‘서울특별시교육청 연계 구강건강교육 사업’은 지난 2022년 치위협과 서울특별시교육청, 충‧치예방연구회, 롯데제과가 체결한 업무 협약을 토대로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간 진행되는 사업이다. 서울특별시 관내 유치원을 대상으로 전문 과정을 이수한 치과위생사가 방문구강건강교육을 운영함으로써 치아 우식 등 구강질병을 예방하고

대한치과위생사협회(협회장 황윤숙, 이하 치위협)가 지난 5월 13일 보건복지부 구강정책과를 찾아 치과위생사 관련 현안을 논의하고, 현안 해결을 위해 지속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이날 간담회에는 황윤숙 치위협 협회장과 박정란‧한지형 부회장, 양윤선 사무총장, 강보람 차장 등이 참석했으며, 구강정책과에서는 전은정 과장과 강선영 사무관이 자리했다.간담회 주요 현안으로는 ISDH 2024 개최 보고와 치과위생사 취업지원센터 설립에 대한 이야기를 중점적으로 나눴다. 먼저 ISDH 2024와 관련해서는 현재까지의 개최 준비 사항을 공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황윤숙, 이하 치위협)가 노인 및 장애인 등 취약계층 대상 구강건강관리를 수행할 전문치과위생사를 양성하기 위해 ‘2024년 노인·장애인 전문치과위생사 제3기 양성교육’을 마산대학교에서 실시한다.먼저 사전교육은 필수 강좌로 △노인학대에 대한 이해와 신고의무자 교육(1평점) △장애인 치과진료 및 구강보건교육(2평점)이 있으며, 필수 2과목, 선택 1과목 총 5평점 이상을 사전이수해야 한다.교육은 5월 26일(일)과 6월 1일(토), 2일(일)에 진행된다.지원자격은 경력 5년 이상인 치과위생사로서 치위협 협회 등록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충청남도회(회장 유명숙, 이하 충청남도회)가 ‘2024 상반기 보수교육’이 지난 4월 28일(일) 천안 단국대학교 치과대학 연송홀에서 개최됐다.입퇴실 QR code가 도입된 이번 상반기 보수교육은 기존 대전·충남회에서 충청남도회와 대전·세종회로 분리되어 창립 이래 처음 진행됐다.보수교육은 ‘비외과적 치주처지 기반의 디지털 구강관리’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총 3개의 강연이 마련됐다. 유은미 강사가 첫 교육으로 시작해 이어 이선애 강사가 ‘이웃사촌 치과감염관리’, 박성민 강사가 ‘치과위생사가 알아야 할 전신질환 및 약

사단법인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대한치과위생학회(회장 김민정)가 지난 4월 21일 오후 1시부터 ‘평생 건강의 중심 치과위생사의 구강건강증진’이라는 대주제로 ‘2024년 상반기 학술집담회’를 진행했다.온라인 스트리밍을 통해 비대면 강의로 진행된 이번 상반기 학술집담회는 필립스의 후원으로 풍성한 이벤트도 마련됐으며, 대한치과위생학회가 실천하고자 하는 임상치과위생사의 전문지식과 최신 임상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실무 위주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국내 유수한 연자의 강연으로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반응이 이어졌다.첫 번째 강연은 김동욱 부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