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코는 심미치료 후 밝아진 모습을 통해 환자의 마음이 움직이도록 하는 AI 시뮬레이션 장비 ‘motiv’를 현장부스에서 선보여 방문객들의 눈길을 모았다.
방문객들은 직접 모니터에 본인의 치아를 대고 촬영 후 시뮬레이션 후의 이미지를 핸드폰으로 전송이 가능하다.
또한 치과에서는 라미네이트, 교정, 미백 등 임상 활용을 통해 환자 맞춤형 치료 옵션을 제안할 수 있다
김도형 디오코 마케팅 본부장은 “motiv는 AI 기반의 심미 시뮬레이션 장비다. 환자가 셀프로 진료 대기 중에 치아 미백과 교정 체험을 통해 치료 결과를 미리 보고 ‘자발적으로 치료 결심’을 내릴 수 있어서 환자 유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한 달 사용료는 저렴한 편으로 하루 커피 한잔 정도의 가격이다. 치과 입장에서는 적은 비용으로 교정전문치과라는 인식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부스를 방문한 원장님들도 많은 관심을 보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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