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대로 움직입니다”
㈜디오코는 국내 유일 치아 교정 소프트웨어 개발 회사다. 2022년 7월 투명교정 플랫폼인 덴트원(www.ezdentone.com) 론칭 이후 투명교정 디자인은 하루 ‘평균 60 임상케이스’가 누적되어 현재까지 전세계 교정 치과의사들이 약 37,000 케이스의 교정 Know-how를 보유하고 있다.
케이스 누적량이 높아질수록 치아이동의 정확도와 완성도가 높아져 가고 있는 세계 최초 학습형 투명교정 플랫폼이다.
아울러 디오코가 보유한 특허인 ‘치아자동정렬’(Auto Align) 기능은 전체 치아가 자동으로 정렬됨으로써 빠른 교정 상담이 가능하다. 또한 실시간 중첩 표시(Real-time tooth overlay display) 기능은 2개의 치아가 서로 중첩되는 경우, 중첩양이 실시간으로 표시된다. 가상공간에서 많은 사람들이 실수하는 치아 중첩을 미리 예방할 수 있다.
상반기 AI 치아 진단 기능 출시 예정
이런 유일한 기능들을 바탕으로, AI 치아 진단 기능(퀵뷰)이 2024년 상반기내로 출시 예정이다.
덴트원을 사용하는 경기도 수원 소재 교정 전문의는 덴트원 출시 이후, 환자와의 상담 시간을 최소화할 수 있고, 탄성과 유지력이 뛰어난 장치를 빠르게 공급하여 체어 타임을 절반으로 감소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교정기간 단축을 위해 하이브리드 브라켓을 Early Debonding 후 Finishing을 투명교정 장치를 사용함으로 환자의 만족도를 극대화하는 치료를 하고 있다.
또한 한국치과교정연구회(회장 김낙현·이하 KORI) 관계자는 “덴트원 디지털 교정의 무한 가능성을 KORI 인스트럭터들과 공유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학회 차원의 다양한 노력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현재 덴트원의 치아 이동 디자인 기능은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장치 제작을 위한 STL 파일 추출 등에만 소정의 비용을 지불하면 된다.
덴트원은 3D Viewer를 통해 치과의사가 계획하는 치료 계획을 빠르게 반영하여, 교정 장치는 최대 1주내로 제작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국내 투명 교정 시장은 약 300억원 규모로 추정되며 미국 A사의 시스템이 90% 이상을 차지한다.
덴트원은 국내 토종 기업으로 치과의사들이 △생각한대로 치아를 이동할 수 있으며 △경쟁력 있는 교정장치 가격 및 △빠른 장치 제작 및 배송 서비스를 세계 최초로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한 전세계 시장 점유율의 확대가 예상되는 유일한 한국 기업이다.
이처럼, 혁신적인 기능과 차별화된 서비스로 투명교정 대명사로 불리우는 덴트원 플랫폼을 활용한 투명교정 진단부터 임상까지 마스터할 수 있는 ‘투명교정 인텐시브 코스’를 오는 4월 20일부터 총 6회의 코스를 강남에서 진행한다.
이번 교육과정은 디지털 투명교정 치료의 수요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는 현실에 발맞춰 투명교정 진료에 관심을 두고 있거나 시작을 원하는 임상의들 위해 마련된 자리다.
특히 박서정 원장(현 트리베일러치과, 전 슈어스마일 투명교정 KOL)이 연자로 나서 투명교정과 관련한 강연 및 다년간의 임상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교육과정은 크게 △Case Selection 투명교정 케이스 선별, 문제 해결법 △Treatment management 치료를 올바르게 기록, 추적하는 법 △Diagnosis & Consultation 덴트원 디자인 소프트웨어의 셋업 및 다양한 활용법 △Case Study 어려운 사례와 성공적으로 치료한 방법 등의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문의는 전화 070-5030-3037 혹은 이메일 dentone@ezdentone.com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