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질적 비즈니스 성과 거두며 고무적 평가
글로벌 디지털 치의학 인재 양성의 선두주자인 디오임플란트(대표 김종원, 이하 디오)가 지난 8월 2일부터 3일까지 양일간 부산 센텀 본사에서 일본의 저명한 치과원장들을 대상으로 ‘NYU DDA’ 코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에는 일본 치과계의 주요 인사들이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Dr. Hiroyuki Takino는 일본의 대형 스터디그룹인 JIADS의 전 이사장이자 임상치주병학회 회장을 역임한 일본 치과계의 권위자로, 그의 참석은 이번 프로그램의 중요성을 더욱 부각했다.
NYU DDA는 뉴욕대치과대학(NYU)과 공동으로 커리큘럼을 구성해 핸즈온, 라이브서저리 참관 등 수준 높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디오의 디지털 치의학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은 일본 치과원장들의 요구와 현지 진료 환경을 고려해 맞춤형 커리큘럼으로 구성했다.
첫째 날인 8월 2일에는 디오 본사 투어를 시작으로, 손현락 원장(뉴튼치과병원)이 ‘디지털 치의학 트렌드’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오후에는 최강덕 원장(선한이웃치과)의 디오나비 풀아치(DIOnavi. Full Arch) 라이브 서저리를 참관하며 실제 임상 현장을 경험했다. 이어서 신준혁 원장의 디지털 아트 치과를 방문해 최신 디지털 치과 시스템을 직접 확인하는 기회를 가졌다.
둘째 날인 8월 3일에는 최강덕 원장의 ‘디지털 가이드 풀아치 치료’ 강연이 이어졌다. 이 강연에서는 디오의 디지털 무치악 임플란트 시스템인 ‘디오나비 풀아치’의 우수성과 임상 적용 방법에 대해 상세히 다루었다. 오후에는 참가자들이 직접 풀 아치 핸즈온 실습에 참여하여 실제 시술 과정을 경험했다.
디오는 올해 일본 시장에서 괄목할 만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일본에서 풀아치 심포지엄을 성공적으로 개최했으며, 이어 5월에는 오사카에서 200여 명의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대규모 심포지엄을 진행하는 등 일본 치과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고 있다.
김동국 디오 일본법인장은 “이번 일본 치과원장들을 위한 NYU DDA 코스가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평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으며,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까지 거두어 매우 고무적”이라며, “올해 일본에서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디오의 기술력과 교육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입증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각국의 치의들에게 차별화되고 체계적인 디지털 치의학 교육을 제공해 글로벌 디지털 치의학 인재 양성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디오는 NYU DDA 프로그램을 통해 전 세계 치과의사들에게 최신 디지털 치의학 기술과 노하우를 전수하며, 글로벌 디지털 치의학 교육의 리더로서의 입지를 더욱 굳건히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