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10-30 19:24 (수)
오스템임플란트, ‘BDEX 2024’ 참가... 디지털 라인업 강조
상태바
오스템임플란트, ‘BDEX 2024’ 참가... 디지털 라인업 강조
  • 최윤주 기자
  • 승인 2024.04.02 11: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년比 부스 규모 43% 확대 운영
전시회 기간 K5 유니트체어 360대 이상 판매고 기록

 

오스템임플란트는 ‘BDEX 2024’에서 K5 실제 모델 2대를 전시하며 부스 참관객의 이목을 끌었다. 사진=오스템임플란트
오스템임플란트는 ‘BDEX 2024’에서 K5 실제 모델 2대를 전시하며 부스 참관객의 이목을 끌었다. 사진=오스템임플란트

 

오스템임플란트는 지난 3월 30일(토)부터 31일(일)까지 부산 BEXCO 전시장에서 열린 ‘BDEX 2024’에서 디지털 라인업을 강조하고 유니트체어 K5 프로모션, 각종 핸즈온 및 강연 등을 진행했다. 특히 직전 연도와 비교해 부스 규모를 약 43% 확대하고 사용자 경험에 초점을 맞춰 부스를 운영했다.

체어존에서는 오스템임플란트의 핵심 기술력을 집약한 유니트체어 K5 실제 모델 2대를 전시해 참가자들이 사용해 볼 수 있도록 부스를 구성하는 한편 다양한 프로모션도 동시에 진행해 이목이 집중됐다.

현장에서는 K5 계약 시 △이중시트 무상업그레이드 △보조스툴 무상제공 △핸드피스 무상 업그레이드 △10만 원 현금 할인 등 네 가지 혜택 중 하나를 무료로 제공했으며, 추가로 K5 오토석션이나 27인치 모니터 중 하나도 선택해 무상으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이는 K5 오토석션 출시를 기념해 BDEX 2024에서만 진행하는 한정 프로모션이었다.

이에 따라 BDEX 2024 기간 K5의 판매량은 360대를 넘어섰다. 이는 전체 유니트체어 계약 중 90% 이상이 K5에서 발생한 수치로 시장에서 K5 제품성 및 우수성을 인정했다는 지표로도 해석할 수 있다.

 

오스템임플란트는 ‘BDEX 2024’에서 K5 실제 모델 2대를 전시하며 부스 참관객의 이목을 끌었다. 사진=오스템임플란트
오스템임플란트는 ‘BDEX 2024’에서 K5 실제 모델 2대를 전시하며 부스 참관객의 이목을 끌었다. 사진=오스템임플란트

 

실제로 K5는 오스템임플란트의 기술력이 집약된 제품으로 등판을 슬림하게 설계, 무릎 간섭을 최소화해 최적의 진료 포지셔닝을 제공한다. 시트 틸팅 기능을 탑재해 등판 하강 시 환자의 진료 위치를 안정적으로 유지해 더 정확한 진료도 가능하다.

유지관리 역시 장점으로 꼽힌다. 무선풋 컨트롤러로 깔끔한 진료환경을 제공하며, 살균수 공급장치가 기본 탑재돼 수관 내 세균을 효과적으로 관리해 항상 깨끗한 물로 진료할 수 있다.

이외에도 오스템임플란트가 운영한 △영상장비 △소장비 △디지털 △임플란트 △재료 △의약품 △개원 △S/W △OIC △덴올몰 △현장판매존 △오스템올소 △탑플란 등 14가지 구역 모두 많은 참가자들이 몰렸다.

이날 현장에서는 오스템임플란트에서 초청한 주현철 원장의 강연도 들을 수 있었다. 주 원장은 30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3Shape TRIOS 스캔부터 원가이드 수술까지 워크플로우’를 주제로 3Shape TRIOS Intraoral Scanner(Data Preparation), 3Shape Implant Studio(Virtual Planning), OneGuide KIT(Surgery & Temporarization)를 이용한 디지털 가이드 임플란트 수술 워크플로우에 대한 내용을 강연해 호평받았다.

오스템임플란트 관계자는 “이번 BDEX 2024에서는 고객이 직접 제품을 사용해 볼 수 있도록 하는 등 사용자 경험에 초점을 맞춰 운영해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라며, “특히 K5 유니트체어는 찾는 수요가 집중되면서 높은 판매고를 기록할 수 있었다. 향후에도 당사의 우수한 장비를 고객들이 직접 경험해볼 수 있도록 다양한 자리를 마련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기술 트렌드
신기술 신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