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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올 수요세미나, 디지털치의학회와 디지털 덴티스트리 집중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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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올 수요세미나, 디지털치의학회와 디지털 덴티스트리 집중 조명
  • 최윤주 기자
  • 승인 2024.03.28 10: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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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두형 교수 4월 3일 첫방서, 디지털치과 전환 전략 등 공유
10인의 연자들, 디지털 치과 입문부터 심화까지 총망라

 

오스템임플란트가 운영하는 덴올이 2분기 수요세미나에서 대한디지털치의학회(회장 이양진)와 함께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집중 조명한다. 

오스템임플란트가 운영하는 덴올이 2분기 수요세미나에서 대한디지털치의학회(회장 이양진)와 함께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집중 조명한다. 이를 통해 디지털 진료 전환에 도움을 주는 등 치과임상의 도약에 발판을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디지털치의학회와 함께하는 치과임상 Jumping Up Project'라는 대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수요세미나에는 이두형(경북치대) 교수, 한종목(명학하나치과) 원장, 홍석준(역곡더맑은치과) 원장, 김범수(비욘드치과병원) 원장, 김효겸(서울235치과) 원장, 고동환(디랩기공소) 이사, 최유정(최유정치과) 원장, 이소현(부산대치과병원) 교수, 나태호(강산치과) 원장, 허중보(부산대치과병원) 교수 등 10인의 연자들이 참여해, 디지털 덴티스트리 관련 다양한 주제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먼저 4월 3일 첫 방송에서 이두형 교수는 '디지털 치과 전환의 장애물과 변환 전략,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이어 한종목 원장은 ‘구강스캐너로 기성 어버트먼트 보철하기’, 이소현 교수는 ‘악안면 보철치료에서 디지털의 적용’, 허중보 교수는 ‘JB Fork를 활용한 Magic-toc (All on X) 보철 치료’ 강의를 통해 디지털을 활용한 보철치료 관련 임상 적용법 등을 아낌없이 공유할 예정이다.

치과 진료에서 빠질 수 없는 치과기공 강의도 함께 마련된다. 고동환 이사는 '구강스캐너를 이용해 기공소와 좋은 팀워크 만들기'라는 주제로, 치과와 기공소 간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방법 등을 제시한다. 

수요세미나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실시간 채팅이 가능한 라이브스트리밍으로 진행되며, 모든 방송은 치과 종합포털 덴올 수요세미나 페이지(https://www.denall.com/program?id=29)를 통해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이양진 대한디지털치의학회장은 “이번 덴올 수요세미나에서는 디지털에 입문하는 치과들이 고려해야 할 내용부터 심화 내용까지 모두 다룬다”면서 “디지털치의학회 수요세미나를 통해 실제 임상에서 많은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덴올 관계자는 “수요세미나는 다양한 학회와의 협업을 통해 진료에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면서 “이번 디지털치의학회와 함께 진행하는 2분기 수요세미나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덴올 수요세미나는 지금까지 대한근관치료학회, 대한인공치아골유착학회, 대한스포츠치의학회,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 대한노년치의학회, 대한심미치과학회, 대한턱관절교합학회,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 등 총 8개 학회와 함께 수준 높은 임상 강의를 선보이며 지식 토론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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