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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봉 소장의 한 줄 팁 37] 덴탈캐드의 효율화 방법(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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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봉 소장의 한 줄 팁 37] 덴탈캐드의 효율화 방법(1)
  • 이기봉 소장
  • 승인 2023.08.21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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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에서 구강스캐너로 넘어온 데이터는 일단 관리팀이라는 곳에서 접수가 이루어진다


접수 시 구강스캐너 플랫폼에서 작성된 의뢰서를 폼대로 인쇄해 해당 기공물을 박스에 넣고 작업이 시작된다.


이때 진료실에서 기공물 오더폼에 정확히 기입해야 하는 요소는 환자명, 치식, 보철종류, 브릿지여부, 임플란트 회사, 스캔바디, 치아 색상, 그리고 하얀 반점이 있는 치아, 변색된 치아 등 환자 구강의 특이 요소를 정확히 기입해야 한다.


그리고 파닉이 있는 브릿지인 경우 파닉의 타입별 정확한 주문서를 작성해야 하며, 파닉의 잇몸의 눌리는 정도와 관련된 정보를 알려줘야 한다. 이런 요소들을 정확히 전달해야 캐드 기공사들은 치아 디자인 시 이러한 내용과 관련된 디자인 파라미터들을 입력할 수 있으며 이런 내용을 진료실에서는 체크해야 한다.

 

 

전치부 디자인시 치아 축과 미드라인의 정보는 필수적으로 전달되야 한다. 얼굴 스캐너가 구비되어 있다면, 구강스캐너와 얼굴스캔 데이터의 합침으로 정확한 스마일 라인과 정중선을 구현할 수 있다.


3차원 얼굴스캐너가 없다면 2차원 사진을 정면에서 정확하게 찍어야 한다. 이 때 얼굴의 정중선을 사진의 세로선으로 표현할 수 있다면 매우 효과적인 정보전달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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