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임플란트(대표 김종원, 이하 디오)의 풀 디지털 무치악 솔루션 ‘디오나비 풀아치(DIOnavi. Full Arch)’가 글로벌 1만 악 케이스를 돌파하며 디지털 무치악 솔루션 기술력의 정점에 올랐다.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국내 65세 이상의 고령인구 비율은 19.2%다. 또한 2022 한국치과의료연감을 통해 고령인구 중 10명 당 1명 정도는 무치악 환자인 것을 알 수 있다. 이와 관련해 디오 관계자는 “현재 대한민국은 초고령화 시대에 접어들고, 고령 인구 비율이 더 늘어날 예정인 만큼 ‘디오나비 풀아치’를 찾는 환자 또한 증가할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 6월 9일부터 12일까지 중국 북경에서 열린 제28회 중국 국제치과전시회 및 학술대회 ‘Sino-Dental 2024’에 참가해 성공적인 전시를 진행했다.Sino-Dental 2024는 중국에서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치과 장비 및 기술 전시회로, 중국의 치과 시장을 선도할 중요한 무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전년도 기준 수천 개의 브랜드와 수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덴티스는 이번 행사를 통해 △C-SLA™ 표면 기술이 적용된 ‘SQ 임플란트’ △UV 조사기 ‘SQUVA(스쿠바)’ △3D 프린터 ‘ZEN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 이하 메가젠)는 지난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3일간 로마 카발리에리, 어 월도프 아스토리아 호텔에서 ‘제17회 메가젠 국제심포지엄 (17th MegaGen International Symposium in Rome)’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메가젠은 지난 2004년부터 ‘메가젠 국제심포지엄’을 통해 전 세계 치과의사들에게 최신 지견을 제시해왔다. 임상 현장의 고민과 문제 해결을 위한 임플란트 노하우 및 솔루션을 전파해 온 메가젠은 유럽 수출 11년 연속 1위 기업이라는 명성에 걸 맞춰 서양 역사의

㈜리뉴메디칼(대표 김성호)이 오는 7월 7일(일) ‘작심’ 세미나 시리즈 완결편으로 ‘치과 WARS’라는 주제의 임상 세미나를 진행한다.이번 세미나는 리뉴메디칼이 올 초부터 개최해온 ‘작심 시리즈’ 4번째 완결편으로 ‘치과 제다이 마스터즈: 치과 WARS‘라는 주제로, 치과계 임상 마스터즈들을 초대하여 진행된다.세미나 대 주제는 ‘전쟁같은 개원 현실, 환자를 위한 좋은 임상으로 살아남기’로 이에 걸맞게 임플란트 치료와 관련된 최신 기술과 임상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수 있도록 강연을 준비했다.임플란트 치료와 관련된 최신 기술과

명실상부하게 대한민국 치과계를 대표하는 ‘2024 국제종합학술대회 및 제21회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이하 SIDEX 2024)’가 6월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코엑스 C, D, E홀을 중심으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덴탈아리랑은 사흘간 펼쳐진 SIDEX 2024를 통해 보여준 한국 치과계와 치과 기업들의 활약을 소개하며, 이 같은 한국치과계의 역동적인 에너지가 세계시장을 향해 나아가는 원동력이 되기를 기대한다. -편집자주 2024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가 주최한 SIDEX 2024는 대한민국 치과계 최대 축제답

스테리오스임플란트의 ‘STERI-OSS SLA 임플란트 시스템’은 3mm, 4mm, 5mm 길이 Fixture로 1mm 간격의 기술력을 보유한 임플란트 시스템으로 개원가의 주목을 받고 있다.잔존골 3mm만 있어도 별도의 GBR이나 Sinus lift 없이도 바로 식립되며, 식립 후 8주 뒤에는 보통 ISQ 80 전후의 수치를 나타낸다. 국내 임플란트 초창기 시대를 연 기화영 원장(그린몰치과)은 “장기적인 예후를 위해서는 정확한 진단과 치료계획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하며, “성공적인 임플란트 술식을 위해 그동안 입증되어 온 STERI-

㈜덴티스(대표이사 심기봉)가 지난 6월 7일부터 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국내 최대 치과기자재전시회 ‘SIDEX 2024’서 역대 최대 규모로 참가하여 최신 기술력과 다양한 신제품을 공개하며 최대 실적을 달성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덴티스의 신제품인 ‘루비스 체어 M클래스’와 디지털 보철 ‘Safe Fit’은 많은 참관객들로부터 주목을 받았다. ‘루비스 체어 M클래스’는 중대형 수술등 ‘루비스 M400’을 장착하여 진료 및 수술의 전문성을 한층 높인 제품이다. 디지털 보철 ‘Safe Fit’은 시멘트를 사용하지 않아 합병증

박정철(연세굿데이치과) 원장은 자타가 공인하는 수술의 달인(수달)이자 치과계 이노베이터로 정평이 나있다. 오랜 공직생활을 마치고 3년 전 개원가에 뛰어들어 환자를 위한 보다 나은 수술법을 찾기 위해 주목한 것은 2015년부터 시작한 ARP에 대한 본격적인 임상연구와 적용법이다. 개원가에서 시도할 수 있는 비교적 간단한 수술과 짧은 체어타임, 당일치료 가능한 술식과 좋은 임플란트 식립 위치를 조성할 수 있는 ‘iGBR’이라는 개념을 신간(군자출판사)에 소개했다. 저수가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개원가에 또 다른 선택지가 될 수 있을지 덴탈

경희대학교 치과대학 이성복 명예교수가 지난 6월 1일과 2일 미얀마 양곤시에서 열린 ‘2 days Special Lecture & Hands-on Education for Implant Dentistry’에 초청돼 강연을 발표했다.이번 학술행사는 지난 3년간 COVID-19로 중단됐던 미얀마 현지교육의 문을 개방했다는 게 의미가 컸다. 미얀마에 처음으로 설립된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 딜러회사인 MZ Company 주관 아래 개최됐으며, 임플란트 즉시부하(IML, immediate loading) 분야에서 저명한 이성복 교수가 단

아침에 출근해서 당일 임플란트 수술 환자들 차트 리뷰를 한다. 전날 차트 리뷰를 물론 하고 집에 가지만 아침에 한 번 더 CT도 보고 파노라마 엑스레이를 체크한다.수술할 때 주의할 점 , 그리고 환자들 각각의 특성에 따른 임플란트 종류 및 굵기, 길이 등을 미리 상상하면서 시뮬레이션을 해본다. 이렇게 한 번 해보고 환자분들의 치료를 들어가면 수술 시간도 짧아지고 조금 더 결과가 좋아진다.치과로 오셔서 필자에게 몸을 믿고 맡기시기에 환자 준비에 더욱 신경을 많이 써야 한다. 임플란트는 한 번 심어놓으면 다시 빼고 재수술 하는 것이 환

오는 6월 9일(일)은 제79회 구강보건의 날이다. 구강보건의 날은 영구치가 나오는 만 6세 전후부터 영구치를 잘 관리해 평생 건강하게 사용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올해 구강보건의 날 슬로건은 ‘우리 건강, 이(치아) 행복에서부터’이며, 구강건강이 전신건강뿐만 아니라 삶의 질을 높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음을 나타낸다.오늘은 건강한 삶을 위한 첫걸음인 구강건강관리 방법에 대해 서울대치과병원 구기태 교수(치주과)의 자문을 통해 풀어본다. 구강건강, 전신건강과도 연관성 깊어건강한 구강상태를 통해 음식을 씹고 섭취하는 것이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선도하는 exocad의 격년제 글로벌 미팅인 exocad INSIGHTS 2024가 5월 9일부터 10일까지 스페인 마요르카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Align Technology, Inc의 자회사인 exocad는 독일 다름슈타트에 본사를 두고 있는 세계적인 덴탈 CAD/CAM 소프트웨어 기업이다. exocad는 전 세계 6만여 명 이상의 유저들이 exocad의 DentalCAD, ChairsideCAD 및 exoplan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임플란트를 계획하고 기능적이고 전문적인 수복물을 제작하고 있다. 올해 e

㈜메가젠임플란트(대표이사 박광범, 이하 메가젠)의 지역 순회 세미나 ‘메가스쿨 티처스 : 솔루션을 부탁해(이하 메가스쿨 티처스)’가 매회 마감행렬로 순항 중에 있다.메가스쿨 티처스는 ‘지속발전이 가능한 임플란트 치과학의 메카’를 목표로, 치과 임플란트 장기연수회인 ‘메가스쿨(MEGASCHOOL)’의 최정상급 연자 14인이 임플란트 시술 중 가장 많은 고민에 부딪히는 주제이자 메가스쿨에서 큰 툴로 다뤘던 테마를 바탕으로 진행한다. ‘심미’, ‘상악’, ‘발치즉시’, ‘디지털’ 총 4개 반으로 나눠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치의학의

치과 교정재료 전문 기업 오스템올소(대표 김병일)가 오는 6월 23일(일) 오스템임플란트 대강당에서 최고 수준의 교정전문의를 특별 초빙해 ‘제1회 최첨단 치과교정학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제1회 최첨단 치과교정학 심포지엄’은 치과교정학의 최신 치료지견과 재료에 대하여 각 분야 최고의 임상경험을 가진 임상가들을 초청해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기획됐다.김태우 교수(서울대 치의학대학원)의 ‘Mini-implant를 이용한 개방교합의 치료’에 이어, 김지환 원장(서울41 치과교정과)의 ‘성인 장안고 골격성 2급의 Camouflage 치료 :

서울대치과병원(병원장 이용무)이 지난 5월 30일(목)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에서 ‘독거노인을 위한 찾아가는 치과서비스’를 진행했다.서울대치과병원, 미래에셋생명, 보건복지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가 주최하는 ‘독거노인을 위한 찾아가는 치과서비스’는 2017년 시작됐으며, 작년까지 총 1,300명이 넘는 어르신들에게 치과 서비스를 제공했다.서울대치과병원 봉사단은 조영단 교수(치주과)를 단장으로 전임의, 전공의, 치과위생사, 치과기공사, 교직원 등 22명이 찾아가는 치과서비스에 참여했다. 원활한 진료를 위해 서울대치과병

삐에르포샤르 국제치학회 한국회(회장 김현철, 이하 PFA)의 제45회 정기총회 및 춘계학술회의가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5월 25일 인터콘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날 정기총회는 신입회원 13인의 입회 피닝세러머니와 장학금 수여식도 함께 진행됐다. 이번 총회에서는 2명의 해외 유학생이 PFA 장학금을 수여받았고, 이와 함께 1명에게 플로잉 연구비가 수여됐다.PFA 한국회는 2019년 제40회 총회 및 학술대회에서 김종원 고문과 박일해 명예회장 그리고 셰리 누먼 PFA 본부 회장이 함께 첫 장학금을 시작한 이래 코웰메

바텍(대표이사 김선범)이 치과 진단을 돕는 다양한 AI 기술을 본격 개발하고 도입한다.먼저, AI 기반 3D 치아 분리 기능(3D Segmentation)을 고도화한다. 바텍은 이우소프트, 아이즈 오브 에이아이(이하 Eyes of AI)와 인공신경망 시스템 학습결과를 활용해 치아 및 다양한 임상 조직별 영역을 추정하는 AI 기술을 공동으로 연구·개발한다.이우소프트는 엑스레이 진단 영상을 볼 수 있는 치과 전문 소프트웨어 회사이며, Eyes of AI는 3D CBCT 치아 분리 기술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AI 전문 기업으로,

제 21회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대회장 강현구, 이하 시덱스)가 드디어 6월 7일(금)부터 9일(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시덱스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치과기자재 전시회로 전체 참가자수는 2023년 1만 8,309명을 기록했으며 올해도 약 250여개 업체가 1,100여 부스로 참가한다. 국내는 물론 해외 참가자들도 대거 참여하는 전시회로 꼽혀 2023년의 경우 해외 참관객은 2,257명에 달했다. SIDEX2024 슬로건, ‘Remaster Knowledge, Reload Experience' SIDEX 조직위원

임플란트 대가 3인이 말한다! 대한민국 임플란트 초창기 시대를 연 기화영 원장(그린몰치과)은 “환자를 위한 임플란트 치료를 위해서는 좋은 시스템을 적정 수가로 제공하는 것이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라며, “치료의 우선순위는 자연치아 사용·보존이 우선되어야 하고 30여 년 이상 이어질 결혼처럼 생각해야 과도한 덤핑의 임플란트 치료 고집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특히 장기적인 예후를 위해서는 정확한 진단과 치료계획이 중요하므로 성공적인 임플란트 술식을 위해 그동안 입증되어온 STERI-OSS를 선택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대희 원장은 임

대한통합치과학회(회장 오남식 이하 통치학회)는 지난 5월 26일 ‘최강통치, 탄탄한 BASE에서 바로서는 임상생활’이란 대주제로 서울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제21회 정기학술대회 및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광개토관 두개의 강연홀에서 꾸려진 학술대회(조직위원장 정복영)는 650여명이 참석했다.14명의 연자들로 구성된 이번 강연은 △감염관리와 윤리에 대한 필수보수교육 세션 △고령화시대에 맞춰 생각해야 할 고령환자의 치과치료전략 △점점 환자의 수요가 늘고 있는 sedation 입문강연 △디지털 치의학과 근관치료부문에서 치과의사가 알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