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 KT와 스마트 모바일 협력 체결식
오스템은 이번 협약을 통해 KT와 공동으로 전국 치과병원의 어플리케이션을 제작하는 스마트 모바일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또한 자사가 보유하고 있는 치과경영 통합관리 프로그램인 ‘하나로’ 소프트웨어를 ‘아이패드’ 버전용으로 KT와 공동 개발에 착수하게 되며, 올해 상반기 중으로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이 제품이 나오게 되면 태블릿PC를 활용하는 아이패드용 하나로 전자차트의 도입으로 치과의 환자관리 업무에 편리성과 효율성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되며, 향후 모바일용 ‘하나로’를 사용하는 치과에는 할인된 KT 관련 상품도 제공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오스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오스템과 KT 양사가 보유하고 있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과 IT 서비스의 결합을 모색하게 되고 공동마케팅도 추진하게 될 것”이라며 “스마트 모바일 사업 협력을 통한 시너지 창출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덴탈아리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