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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자출판사, ‘교과서에서 가르쳐주지 않는 임플란트주위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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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자출판사, ‘교과서에서 가르쳐주지 않는 임플란트주위염’ 출간
  • 박진선 기자
  • 승인 2024.06.18 16: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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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찬 원장·여인성 교수 공저
임플란트주위염의 새로운 고찰 기록

 

군자출판사가 출간한 <교과서에서 가르쳐주지 않는 임플란트주위염> 표지 이미지. 사진=군자출판사

 

군자출판사가 김정찬 원장과 여인성 교수가 쓴 <교과서에서 가르쳐주지 않는 임플란트주위염>을 출간했다.

기지와 아이디어가 넘치는 학자이자 동시에 탁월한 임상기이기도 한 두 저자의 새로운 임상서인 본서는 큰 틀에서 두 개의 PART로 구성됐다. 첫 번째 PART에서는 임플란트주위염의 주요 원인과 장기적 예후를 위한 각각의 요소에 대해 설명하고 있으며, 두 번째 PART에서는 임플란트 나사 풀림 등의 체결부 안정성이 임플란트주위염 예방에도 기여한다는 사실을 설명한다.

본서는 ‘임플란트주위염은 세균에 의해 발생하고 임플란트의 장기적 예후는 환자의 구강위생 관리에 달려있다는 가르침이 과연 현실 증례에 부합하는가?’라는 기존 교과서의 가르침에 의문을 던지며 시작한다.

덧붙여서, 임플란트주위염에 관한 새로운 고찰과 치료법에 대한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고민한 내용이 기록돼 있다.

군자출판사 관계자는 “저자가 오랜 기간 끈기를 갖고 수집한 다양한 임상 증례 사진을 삽입하고, 사진만으로 충분히 설명하기 어려운 내용은 세밀하게 작업한 일러스트레이션 그래픽을 삽입하여 내용의 다채로움을 더하고자 했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번뜩이는 통찰력과 가치 높은 임상 자료를 통해 임상가들은 진료 현장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얻는 동시에 문제 해결의 안목을 넓힐 수 있을 것”이라며, “본서는 임플란트주위염의 새로운 길목에서 하나의 현장 가이드 역할을 할 수 있는 도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구성   
저자: 김정찬, 여인성
페이지: 206p
정가: 70,000원
구입: 군자출판사 www.koonja.co.kr (tel: 031-943-1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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