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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 ‘디오 올소나비’ 日 진출 신호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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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 ‘디오 올소나비’ 日 진출 신호탄
  • 최윤주 기자
  • 승인 2024.09.25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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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서 ‘디오 올소나비 투명교정’ 론칭 행사 진행
맞춤형 교정 솔루션으로 글로벌 확장 박차

 

디오가 지난 9월 1일 일본 오사카에서 ‘디오 올소나비 투명교정’ 론칭 행사를 해외에서 처음으로 개최했다. 사진=디오

㈜디오(대표이사 김종원)가 지난 9월 1일 일본 오사카에서 ‘디오 올소나비 투명교정(DIO Ortho navi Clear Aligner.)’ 론칭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디지털 교정 솔루션의 론칭을 기념해 해외에서 처음 진행됐으며, 태풍 산산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50여 명이 참석했다.

배기선 원장(선부부치과), 오현근 원장(에이티에이치과), 에구치 카미히토 원장(에구치교정치과), 이케하타 미츠로 원장(나카츠하마치과) 총 4명의 연자로 이루어진 세미나는 디오의 투명교정 개발 과정 및 임상 사례 등을 발표하며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장선 교정사업팀 팀장은 “‘디오 올소나비’는 디지털 투명교정부터 디지털 브라켓 교정까지 자체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유일한 디지털교정 토털 솔루션”이라며, “올해 12월에 예정된 도쿄 론칭 세미나 및 호주, 카자흐스탄, 중국 등 글로벌 디지털 교정 시작 확대에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동국 일본 법인장 이사는 “일본의 투명교정 시장은 연간 2조 원 규모로 매년 성장하고 있으며, 디오의 기술력으로 글로벌 디지털 교정 시장에서 돌풍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디오 올소나비’는 지난 2017년 처음 출시된 이후 디지털 교정 누적 환자 수가 6476명, 케이스 11039건(2023년 12월 31일 기준)을 돌파하며 임상적 검증을 모두 마쳤다.

 

디오가 지난 9월 1일 일본 오사카에서 ‘디오 올소나비 투명교정’ 론칭 행사를 해외에서 처음으로 개최했다. 사진=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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