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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접착치의학회, 제25회 춘계학술대회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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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접착치의학회, 제25회 춘계학술대회 성황리 개최
  • 하정곤 기자
  • 승인 2024.05.16 09: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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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t-have in adhesive dentistry’
연자들 다양한 임상케이스와 팁 소개 주목

 

한국접착치의학회가 지난 5월 11일 서울성모병원 성의회관 마리아홀에서 ‘Must-have in adhesive dentistry’라는 주제로 제25회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사진=덴탈아리랑

 

한국접착치의학회(회장 박정원)가 5월 11일 서울성모병원 성의회관 마리아홀에서 ‘Must-have in adhesive dentistry’라는 주제로 제25회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특히 각 연자들은 다양한 임상케이스와 팁 등을 소개해 주목을 받았다.

첫 번째 강의는 장지현 경희대 보존과 교수가 ‘아는 만큼 보이는 접~착!’을, 강정민 연세대 소아치과 교수가 ‘발육 이상 치아의 수복과 접착: 소아 청소년의 기묘한 ‘이’야기’를 주제로 강연했다.

박민주 마이스터 치과의원 원장은 ‘증례를 통해 살펴보는 전치부 복합 레진수복’, 김선영 서울대 보존과 교수가 ‘Fiber post에 대해 중요한 부분 짚어보기’ 강의를 진행했다. 마지막 강의는 백장현 경희대 보철과 교수가 ‘임상 지르코니아 총정리’를 강의했다.

 

한국접착치의학회가 지난 5월 11일 서울성모병원 성의회관 마리아홀에서 ‘Must-have in adhesive dentistry’라는 주제로 제25회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사진=덴탈아리랑

 

장지현 교수는 ‘아는 만큼 보이는 접~착!’를 통해 “유니버셜 본딩제가 국내에 출시된지 10년이 됐다”며 Universal adhesive의 접착원리, 강력하고 시리지 않은 접착을 위한 임상 단계별 노하우 등에 대해 강연했다.

장 교수는 “에나멜에는 에칭하는 것이 좋다”며 Wet한 본딩사례 등을 소개하고 “제 경우는 본딩 시 본딩디시를 사용하는 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강정민 교수는 ‘발육 이상 치아의 수복과 접착: 소아 청소년의 기묘한 ‘이’야기’ 강의를 통해 12세 남아의 치아파절케이스를 소개하며 “발육이상 치아와 치아우식은 구분해야 하며 매 순간 심미와 기능 어느쪽에 중점을 둘지 저울질한다”고 말했다.

김선영 교수는 ‘Fiber post에 대해 중요한 부분 짚어보기’강의를 통해 ‘언제 post를 하나?’ ‘Fiber post 술식 및 유의사항’ ‘Fiber post: 몇가지 짚어볼 점들’ 등을 소개했다.

 

한국접착치의학회가 지난 5월 11일 서울성모병원 성의회관 마리아홀에서 ‘Must-have in adhesive dentistry’라는 주제로 제25회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사진=덴탈아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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