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치악 보철 치료해법 총망라
㈜덴티스(대표이사 심기봉)가 지난 5일 ‘권긍록 교수 초청 무치악 환자의 보철 치료해법’ 세미나를 개최했다.
지난 7월부터 덴처 보험급여 대상자가 65세 이상으로 확대됨에 따라 Implant-supported 오버덴처에 대한 관심이 더 증가하고 있다. 그만큼 무치악 환자를 위한 보철치료에서 환자들이 겪는 변화와 치료 과정에 대한 충분한 이해, 총의치에 대한 임상지식 및 노하우가 필요해진 것이 사실.
이에 따라 덴티스는 권긍록(경희대치전원 보철학교실) 교수를 연자로 초청해 세미나를 열고 무치악 환자의 보철 치료해법을 단계별로 총망라했다.
권 교수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무치악 환자의 이해부터 일반적인 덴처 치료의 한계, 임플란트 피개의치 치료 시 고려사항, 어태치먼트의 선택, 임플란트 피개의치의 단계별 임상 등을 강연했다.
한 참가자는 “덴처 치료에 오랜 임상경험이 있지만 권긍록 교수의 임상적인 견해나 최근 임상방향에 대한 명확한 답변을 얻고자 이번 세미나에 참석했다”며 이번 강연 내용에 만족감을 표시했다.
한편 덴티스는 다양한 임플란트 임상세미나 기획 및 개최를 통해 덴티스 임플란트 솔루션에 대한 소개와 임상저변을 넓혀가고 있다.
덴티스는 다양한 소재 발굴과 연자 라인업을 구축하며 내년도에는 더욱 다채로운 커리큘럼 기획과 더불어 심포지엄 및 세미나 개최를 준비하고 있다. 또한 글로벌 덴탈 임플란트 아카데미 (GDIA) 코리아를 창립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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