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대표 최규옥, 이하 오스템)가 지난 11~12일 양일간 강원도 홍천에 소재한 대명리조트에서 모든 임직원이 참가한 가운데 ‘도전 2012 워크숍’ 행사를 진행했다.
서울 본사와 부산 생산본부, 연구소 및 전국의 각 지점 그리고 해외법인장 등이 참가한 이번 ‘오스템 도전 2012 워크숍’은 전체 참가 인원이 800여 명에 이를 정도로 큰 규모로 치러졌다.
1박 2일로 진행된 이번 행사의 첫째 날은 전체 임직원이 참가하는 ‘오스템 도전 골든벨’로 시작되었으며, 특히 마지막 행사는 전체 임직원이 야광봉을 이용해 글로벌 1등 기업을 향한 회사의 비전을 공유하는 퍼포먼스로 마무리하며, 글로벌 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둘째 날에는 윤생진(창조경영연구소) 대표의 ‘창의적인 조직문화’에 대한 강연을 시작으로 최규옥 대표의 ‘오스템이 걸어온 길과 미래’에 대한 연설 및 ‘핵심가치 선포식’ 등이 진행됐다.
최 대표는 이날 연설을 통해  오스템의 비전인 ‘2023년 글로벌 1위의 임플란트 기업’이 되기 위해 임직원이 갖춰야 할 소양과 전문성에 대해 얘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