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명 참여... 총의치 치료 전 과정 살펴
㈜덴티스(대표 심기봉)의 치과계 종사자 성장을 위한 통합 플랫폼 OF가 10회에 걸쳐 진행된 ‘OF DAY DENTURE Hands-on Seminar’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세미나는 7월 1일부터 10월 28일까지 4개월간 덴티스 서울 문정캠퍼스에서 진행되었으며, 20명의 소수 정예 참가자들이 함께 했다.
경희대학교 치과대학 보철과 노관태 교수가 연자로, 각 회차마다 참가자들은 실제 환자를 대상으로 진단, 인상, 장착 등 총의치 치료의 전 과정을 직접 관찰하고 경험할 수 있었다.
이번 코스는 예비 인상 채득부터 의치 장착까지 모든 임상 과정을 라이브로 시연하고, 개인 트레이 제작 및 디지털 의치 디자인, 교합 조정 기공 과정 실습까지 포함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치아 배열과 교합 개념에 대한 심도 있는 학습이 이루어져, 참가자들이 총의치 치료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총의치는 무치악 치료 환자에 대한 기본 치료로, 전악 보철 및 전악 임플란트 치료의 기초가 되는 중요한 분야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선생님들이 어려워하는 만큼 이번 세미나는 매우 의미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10회에 걸쳐 촘촘하게 구성된 커리큘럼은 높은 만족도를 선사했다.
OF 관계자는 “10회에 걸친 장기간의 과정 동안 20명 모두가 하나의 마음으로 열심히 세미나에 참여했다”라며, “모든 과정을 함께 해주신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OF는 치과계 종사자들의 성장을 위한 다양한 세미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구성하고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