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주위염 치료, 연조직 재생 효과 기대
셀베인주가 덴탈 영역에서 자연치아와 임플란트의 잇몸 염증을 줄이고 손상된 잇몸 및 잇몸뼈 조직을 효과적으로 재생시킬 수 있는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은 지난 15일 폴리데옥시리보뉴클레오사이드(PDRN) 기반 조직재생 및 염증 치료제 ‘셀베인주’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연어의 생식세포에서 추출한 PDRN은 인체 DNA와 90% 이상 유사해, 부작용이 적고 조직 재생에 효과가 우수한 DNA 물질이다.
셀베인주는 이러한 PDRN의 항염 및 통증감소 기전을 활용해 만든 염증 치료제로, 염증 관련 인자는 억제하고 항염증 인자는 증가시켜 염증과 통증 완화에 효과적이다. 또한 각종 성장 인자와 신생 혈관의 활성화로 손상된 조직을 빠르게 재생시켜 치료 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
네오 관계자는 “셀베인주의 성분은 인체 내 존재하는 물질로 임상을 통해 우수성과 안전성이 입증됐다”면서 “향후 임플란트 및 치주염 질환 등 각종 치과 치료에 활발하게 사용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셀베인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네오바이오텍(1577-2885) 또는 지역 담당 영업사원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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