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스캐너 및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개발전문회사 ㈜메디트가 지난 7일 경북치대 및 경북대치과병원에 2억 6천 500만원 상당의 구강스캐너와 컴퓨터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된 구강스캐너 등의 기자재는 경북치대 학생실습 및 경북대치과병원의 디지털 연구와 전공의 진료교육에 사용될 예정이다.

권대근 경북대치과병원장은 “메디트의 구강스캐너 기부 덕분에, 각 과의 디지털 교육과 진료의 질이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메디트는 구강스캐너 국내 1위 기업으로, 글로벌 시장에서도 인지도를 높이며 시장 확대를 꾀하고 있다.  

최윤주 기자 arirang@dentalarirang.com 기자의 다른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