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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치대·치전원 총동창회 ’DCO 2024' 개최로 3년만에 선후배간 한자리 모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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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치대·치전원 총동창회 ’DCO 2024' 개최로 3년만에 선후배간 한자리 모여
  • 하정곤 기자
  • 승인 2024.01.17 21: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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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치과대학·치의학대학원 총동창회
‘78회 졸업생 입회 축하합니다’
’DCO 2024 개최, 3년만에 선후배간 한자리 모여

 

 

서울대학교 치과대학·치의학대학원 총동창회가 1월 13일 롯데호텔 사파이어룸에서 DCO(Dental Community Orientation) 2024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DCO행사는 서울대학교 치과대학 치의학대학원 선후배간 소통의 상징인 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78회 졸업생들과 정상철 총동창회장, 권호범 치의학대학원 원장, 이용무 치과병원장, 김병찬 고문, 오스템임플란트 최규옥 회장, 이강운 부회장, 홍수연 부회장, 김욱 원장, 김병찬 고문 등 서울대출신 동문선배들이 대거 참석했다.

정상철 총동문회장은 “힘들고 어려운 과정들을 마치고 이 자리에 온 78회 졸업생 여러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여러분들에게는 넓은 세상이 펼쳐져 있다. 모두가 인재 중의 인재이며 승리자다. 조급해하지 말고 인생의 큰 그림을 그려나가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권호범 치의학대학원 원장은 “지난해 3년만에 개최된 행사에 이어 올해 개최되는 DCO행사는 동창회가 4학년 학생을 동문으로 환영하는 행사”라며 “졸업이라는 또 다른 관문을 지나 새로운 시작을 앞둔 학생 여러분에게는 더 큰 가능성과 미래가 펼쳐져 있다. 각자 꿈꾸는 장래를 위해 더 열심히 공부하고 부지런히 배우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용무 치과병원장은 “오늘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자랑스러운 신입 동창회원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축하를 위해 참석해주신 동문 선후배님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서울대학교 졸업생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치과계 발전을 이끌 차세대 리더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공익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는 참된 의료인이 되어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날 행사는 제1부 ‘인사와 축사 격려사’, 제2부 ‘웰컴 디너 및 라운드 테이블 토킹’, 제3부 ‘라운드 테이블 그룹 스테이지’, 경품추첨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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