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치과병원 보철과···구연 최우수상과 포스터 우수상 등 수상하며 연구 성과 인정 받아
장우형(전남대치과병원 보철과) 교수가 보철학회 학술대회에서 우수한 학술 연구를 인정받아 여송학술상을 수상하고, 500만원의 상금을 획득했다.
전남대치과병원 보철과(과장 임현필 교수)는 대한치과보철학회 90회 종합학술대회에서 장우형(보철과) 교수를 비롯해 여러 우수 연구자들이 다양한 부문에서 수상하며 그간의 연구 성과를 인정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보철학회 학술대회 기간 동안 여송학술상을 수상한 장우형 교수를 비롯해, 박송이 수련의는 구연 최우수상을, 김현 수련의는 구연 우수상을, 공성지 수련의는 포스터 우수상을 수상했다.
대한턱관절교합학회 43회 종합학술대회에서도 송지은 수련의가 구연 최우수상을, 김인아 수련의가 포스터 우수상을 수상했다.
전남대치과병원 보철과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통해 전남대치과병원 보철과의 우수성을 입증했다”며 “앞으로도 학술연구에 꾸준히 매진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덴탈아리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