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대륙별 리그의 치열한 경쟁속 총 20명 우승자 선발
50여명의 엄정한 리그별 심사위원 심사거쳐 글로벌 연자 발굴
10월 12일 튀르키예에서 파이널 리그로 6명 우승자 최종 확정
㈜메가젠임플란트(대표이사 박광범, 이하 메가젠)는 차세대 글로벌 연자 발굴 프로젝트 MEGA’MIND 2023(이하 MEGA’MIND)의 대륙별 리그 우승자 20명을 선발했다
국가별 리그, 대륙별 리그, 파이널 리그 순으로 치뤄지는 MEGA’MIND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전세계 모집으로 진행되었으며, 총 50여개국 330여명이 지원해 시작부터 뜨거운 열기로 주목받았다.
3월 2일부터 6월 2일까지 진행된 국가별 리그는 비대면/대면 15분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해 총 75명의 우승자가 대륙별 리그에 진출했다. 6월 26일부터 7월 13일까지 중동아프리카, 아시아, 대한민국, 유라시아, 아메리카&오세아니아, 유럽에서 동시에 동일한 방식으로 진행된 대륙별 리그에서는 치열한 경쟁 끝에 총 20명의 우승자가 선발됐다.
국가별 리그 우승자 75명 중 재지원자가 19명으로 25%, 대륙별 리그 우승자 20명 중 재지원자가 4명으로 20%를 차지하고 있어 재지원자들의 우수한 성적이 눈에 띄었다. 지난해 우수한 성적을 보인 지원자가 올해에도 참가해 대륙별 리그 우승자로 선정되는 등 재지원 참가자들의 글로벌 연자를 향한 도전열기과 MEGA’MIND에 대한 관심이 더해져 리그의 활력을 불어넣었다.
국가별, 대륙별 리그의 심사위원은 Prof. Vygandas Rutkunas, Prof. Jordi Gargallo, Prof. Cristian Makary 등 각국 대학교 교수와 저명한 연자, 총 50여명으로 구성되어 ▲ CASE COMPLEXITY(임상 케이스의 난이도) ▲DOCUMENTATION(발표자료) ▲RESEARCH/DATA(케이스를 뒷받침할 연구&논문) ▲DELIVERY(전달력) 기준에 따라 엄격한 심사를 진행했다.
리그를 거듭할수록 글로벌 연자로써의 면모를 보이며 단기간 내에 성장하는 지원자들의 모습도 돋보였다. 국가별 리그를 어렵게 통과했던 지원자가 대륙별 리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파이널 리그의 유력 우승자로 주목받고 있어 지원자의 성장성과 치의학계 발전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치열한 경쟁으로 리그 내내 긴장감을 고조시켰는데, 아메리카&오세아니아 대륙별 리그의 경우, 0.07점 근소한 점수 차이로 우승이 갈리는 등 박빙의 승부가 펼쳐져 파이널 리그를 향한 열기를 더했다.
대륙별 리그 우승자는 10월 12일 튀르키예 안탈리아에서 진행되는 메가젠 학술 행사인 2023 Middle East Scientific Meeting(MEASM)에 초청 받아 파이널 리그를 치르게 된다. 파이널 리그 우승자 6명에게는 상금 4,000불과 MEASM 메인 무대에 올라 Prof. Howard Gluckman, Prof. Jordi Gargallo, Prof. Davide Farronato 등 글로벌 저명 연자들과 함께 본인의 케이스를 발표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메가젠 관계자는 ”국가별 젊고 유망한 치의들의 활발한 지원과 활약이 눈에 띄었으며, 경쟁을 넘어 지원자에게 성장 기회를 제공하고 치의학계 발전에 이바지할 수 이번 프로젝트 진행이 뜻깊다”며 “글로벌 연자 발굴 및 육성을 위한 메가젠 행보에 대한 전세계적 관심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파이널 리그와 MEGA’MIND 시즌 3에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대륙별 리그 우승자 20명의 프리젠테이션 영상은 MEGA’MIND 홈페이지(www.globalmegamind.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파이널 리그 최종 우승자 6명의 프리젠테이션은 10월 13일 MEGA’MIND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실시간 시청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MEGA’MIND 홈페이지 및 이메일(minec.megamind@gmail.com)을 통해 상담 가능하다.
한편, MEGA’MIND는 전세계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할 임플란트 교육의 미래 리더 발굴 및 양성을 위해 메가젠이 개최하는 International competition program으로 올해 2회째를 맞이했다. 치의학계 발전을 위한, ‘치과의사와 함께 성장하고, 함께 훌륭하게 키워내고, 함께 지식을 쉐어하는 글로벌 선도기업’ 행보의 일환으로, 참가자 전원에게 300불의 참가비를 지급, 국가별 리그 우승자에게 1,000달러의 상금, 대륙별 리그 우승자에게 파이널 리그의 개최지인 튀르키예 안탈리아행 항공과 숙박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