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및 현 조선대 치과병원 교정과 동문 8명
500만원 갹출, 총 4000만원 발전기금 전달
500만원 갹출, 총 4000만원 발전기금 전달
2월 11일에 조선대학교 치과병원 교정과 제40기 전공의 수료 증례발표회가 조선대학교 치과대학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번 수련을 마친 김혜민 선생은 ‘미니-임플란트와 레버를 이용한 구개측 매복 견치의 견인’, ‘Bone-Borne MARPE를 동반한 발치 교정치료’의 연제로 발표하여 참석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또 진주 바른이 치과교정과의원 윤용선 원장(조선대 치과교정과 9기)은 ‘공간폐쇄가 어려운 증례’, ‘나의 인생과 치과 생활’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증례발표회에서는 역대 및 현 조선대 치과병원 교정과 동문회(무정회, 회장 정동기) 회장외 여덟 명 전원이 각각 500만원을 갹출하여 총 4000만원의 발전기금을 전달하였으며, 또한 무정회에서는 이번 수련의를 마치고 전임의로 근무하게 되는 김혜민 전공의에 대한 격려금과 의국지원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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