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진단 위한 플랫폼
새로운 기술 개발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치과용 진단기기 전문기업 ㈜아이오바이오(대표 윤홍철)가 ‘Quay’ 영상장비 보급화의 일환인 인공지능을 활용한 데이터 덴티스트리 분야로의 확장중 AI 진단에 대한 발돋움을 위한 야심 찬 준비를 하고 있다.
‘LINKDENS’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2023년 상반기 중 선보일 계획이다. 장기적인 여정의 첫걸음으로 형광 영상과 Panorama X-ray 영상 분석 정보를 치과의사에게 제공하고, 환자들이 앱을 통해 자신의 구상 건강 상태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는 기능이 탑재된다.
‘LINKDENS’는 환자와 치과 병·의원을 연결해 구강건강관리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키는 것을 바라보고 있다. 형광 영상 뿐 아니라 다양한 영상을 종합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질병 예후 예측 정보를 제공해 치과의사의 진단에 도움을 주면서, 환자 맞춤형 관리 가이드 제공을 통해 환자의 치료 후 자가 구강 관리를 돕는 것이 장기적인 목표다.
또한, ‘LINKDENS’ 프로그램 출시 무렵에 ‘LINKDENS 고객관리 및 경영지원 프로그램’ 세미나를 계획하고 있다. 환자의 구강 관련 모든 정보가 디지털화된 구강 상태에 최적화된 진료를 적용할 수 있도록 디지털 워크플로우를 구축하고, 나아가 환자에게까지 구강 상태를 제공해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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