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움 유저인터뷰] 상아치과 이선기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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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움 유저인터뷰] 상아치과 이선기 원장
  • 서아론 기자
  • 승인 2023.02.16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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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ght CT’ 도입으로 환자와의 소통 더 늘어

서울 금천구 독산동에 위치한 상아치과는 늘 환자들의 웃음소리와 대화소리로 가득하다.

상아치과 이선기 원장은 40년 동안 이자리에서 환자들과 희로애락을 함께하며 지역주민의 구강건강을 지켜왔다. 그동안 환자들과 쌓아온 신뢰도 두텁다. 이러한 치과의 신뢰에 대한 가장 큰 이유를 이 원장은 ‘소통’이라고 말했다.

청소년기에 치과 진료를 많이 받으면서 치과 질환이 얼마나 힘든지를 몸소 느꼈다는 이 원장은 “환자의 마음을 진심으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의견을 묻고 대화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환자를 가장 우선으로 생각하는 이 원장은 최근 덴티움의 ‘bright CT’를 도입했다. 그동안 외산 파노라마 기기만 사용했으나, 정확한 검진과 치료를 위해서는 CT가 꼭 필요하다고 느껴 도입을 결정했다고. 특히 이 원장은 편리성과 선명한 화질을 중점으로 여러 회사의 제품을 꼼꼼히 비교한 후에 ‘bright CT’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bright CT’를 도입한 후의 가장 큰 변화는 ‘치료 동의율이 높아졌다는 것’이다. 그동안은 치료를 해야 함에도 주저하는 환자들이 많아 안타까움이 컸는데, CT의 세밀한 영상을 이용해 상담을 하니 주저하던 환자들도 치료를 결심하는 경우가 많아졌다고 설명한다.

‘bright CT’는 AI 알고리즘을 활용해 Panoramic Auto Focusing 구현, 내 전치부 왜곡이 없는 선명한 화질의 파노라마 영상을 제공한다. 또한, 금속 왜곡을 현저하게 줄인 MAR 기술을 통해 Fixture의 내부 구조까지 깨끗하게 보여 진단의 편리성을 높였다.

3D Viewer를 비롯한 소프트웨어의 편리성도 CT 선택의 중요한 영역이다. CT 장비 특성상 하드웨어도 중요하지만 소프트웨어도 중요하므로 얼마나 쉽고 편리하게 쓸 수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확인해야 한다. 이에 이 원장은 ‘bright CT’는 임플란트 상담을 할 때 자동으로 덴탈아치와 하치조신경관을 그려주는 기능을 이용해 빠르게 임플란트 상담이 가능한 점이 큰 장점이라고 강조했다.

덴티움은 자체 개발 Detector를 탑재한 ‘bright CT’ 하드웨어뿐만 아니라 관련 소프트웨어 또한 자체 개발했다. 이에 유저들의 피드백을 적극 반영해 필요한 기능들을 지속 개발하고 있다. 이 원장은 이렇듯 소통을 통해 개선에 노력하는 올바른 기업 자세를 칭찬하며 “치과의사 또한 환자들과의 소통을 통해 계속 발전해가야 한다”고 말했다.

덴티움 관계자는 “소통을 중요시하는 이선기 원장님의 모토는 덴티움이 추구하는 방향과 같다”며 “앞으로도 유저들과의 소통을 통해 제품 발전과 개선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bright CT’의 3D 뷰어 소프트웨어인 ‘rainbow 3D Viewer’에 소실치를 인식해 해당 자리에 자동으로 Fixture가 배치되는 AI 기능이 추가 업데이트될 예정으로 유저들의 높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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