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출발’
기본부터 임상 노하우까지
기본부터 임상 노하우까지
신원덴탈㈜(대표 이용현)이 내달 11일 부산부터 출발해 대구, 서울에서 차례로 총 3회차에 걸쳐 3D 프린터와 UV 레진 활용법에 대해 총망라하는 세미나를 열어 임상가들을 찾아간다.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3D 프린터와 UV 레진 활용백서’가 타이틀인 이번 세미나는 김찬우(의령박치과) 실장과 김보성(KDIC) 실장이 연자로 나서 3D 프린터와 UV 레진에 대한 기본부터 임상 노하우까지 체계적으로 짚을 예정이다.
먼저 ‘파트1’ 강연에서는 김찬우 실장이 △3D 프린터 작업 시 주의해야 할 점 △3D 프린터와 UV 레진 종류별 활용법 △3D 프린터와 UV 레진 장‧단점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한다.
이어지는 ‘파트2’에서는 김보성 실장이 △3shape을 이용한 디자인 노하우 △레진 종류별 활용방법 및 임상 적용 등에 관한 핵심 팁을 전수한다.
이번 세미나 1회차는 6월 11일 부산 미주e덴탈 2층 세미나실, 2회차는 25일 대구 디에이치 세미나실에서, 마지막 3회차는 7월 10일 서울 신원덴탈 세미나실 1층에서 각각 펼쳐진다.
세미나 대상은 3D 프린터 도입을 고민하는 모든 치과인이며, 현장에서 카브 프린터를 계약하면 특전으로 30만원 상당의 ‘카브 슬라이싱 소프트웨어’를 무상 지원한다.
신원덴탈 관계자는 “3D 프린터 사용자는 물론 도입을 고민하는 분들까지 도움이 되고자 이번 세미나를 마련했다”고 취지를 밝히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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