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치의학 온‧오프라인 교육플랫폼 덴탈빈(대표 박성원)의 ‘Online Seminar 월간엔도2’ 4월 과정이 28일 저녁 8시부터 온라인 스트리밍으로 중계된다.
‘월간엔도’ 강연은 임상가들의 높은 참여율과 만족도를 기록하며 인기리에 진행 중이다.
이번 강의는 유기영(남상치과) 원장이 연자로 나서 ‘그렇게 현미경 유저가 된다’를 주제로 치과 치료에서 현미경을 사용해야하는 이유와 조작법 등 근관 치료에서 어떻게 활용하는지 그리고 함께 사용하면 유용한 기구 및 장비를 고려한 실제 임상 강연을 진행한다.
월간엔도 웨비나는 당일 라이브중계로 시청 가능하고, 재방송은 세미나 진행된 주 토요일 1회로 제공된다.
한편 5월 21일부터 7월 10일까지 총 6회에 걸친 임플란트 강연 ‘덴탈빈 BLACK 코스’가 진행된다.
이 시간은 전인성(서울H치과) 원장과 김세웅(22세기서울치과병원) 원장이 연자로 나서 ‘상악동거상술과 상악구치부 치료전략의 모든 것’을 주제로 수술과 보철 파트의 심도있는 강연을 준비하고 있다.
전인성 원장은 수술파트를 맡아 △상악동거상술의 분류와 적용 △치조정접근과 측방접근 및 그 다양한 적용방법들 △성공적인 상악동 골만들기를 위한 고려사항들 △상악동에 적합한 골이식재의 선택과 PRF의 사용과 한계점 △상악동거상술 합병증의 모든 것 △상악동점막 천공의 수리와 구강상악동누공의 처치방법 등에 대한 술식을 공유한다.
김세웅 원장은 보철 치료에 있어 △Implant level impression 채득 후 다양한 임상상황에 따른 적절한 bite 채득 방법 △임시 보철물 장착을 필요로 하는 임상 상황들을 어떻게 할 것인가 등 두개의 대주제로 임상에서 적용할 수 있는 보철의 개념, 과정, 실제환자케이스, 실제 사용하는 재료 등 현실적인 임상적용 방법을 알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