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ive·Master·Orthodontic 3개 세션
신흥이 ‘제16회 DV Conference’의 강연 세부 내용을 공개했다. 이번 ‘제16회 DV Conference’는 오는 3월 20일 COEX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 ‘DV Conference’는 샤인학술대회의 새로운 명칭이다. 올해는 ‘비긴 어게인(Begin Again)’을 주제로 개원의들의 고민을 폭넓게 다룰 예정이다.
전체적으로 이번 콘퍼런스는 △세션 1 Alive Session △세션 2 Master Session △세션 3 Orthodontic Session 등 3개 세션으로 구성된다. 먼저 Alive Session에서는 전지적 술자 시점의 생생한 임상 영상과 함께, 치료 단계별 원칙과 핵심 포인트를 공개한다. 프렙, 발치, 레진, 엔도 등 각 분야의 대표 연자들이 진료실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임상 노하우를 공유한다.
Alive Session 연자로는 이태희(라움치과) 원장이 ‘지금 프렙하러 갑니다-Key of Crown Preparation’을, 황종민(올소치과) 원장이 ‘신흥무관학교, 발치를 마스터하라’를, 이창훈(인터서울치과) 원장이 ‘20분 안에 완성하는 10년 가는 레진’을, 유기영(남상치과) 원장이 ‘루틴 엔도, 엔도 루틴’을, 최성백(파스텔치과) 원장이 ‘상악 대구치 완전정복’을 강의한다. 이어 ‘근관치료 선택의 순간 그리고 기준’을 주제로 한 통합토론은 최성백 원장, 유기영 원장, 이승준·남택진 학술위원이 참여해 근관치료의 핵심을 짚어주게 된다.
Master Session에서는 최순철(서울대치과병원) 교수의 ‘아는 만큼 보이는 방사선 영상-늦지 않게 꼭 의뢰해야 할 병소의 영상 소견’ 강의로 시작된다. 이어 백승호(서울대치과병원) 교수의 ‘성공적인 근관 치료를 위한 조언-평범한 근관 치료 잘하기 위한 방법’ 강의를, 고여준(마이스터치과) 원장은 ‘30년 임상, 나의 심미 보철 이야기-심미보철! 변한 것과 변하지 않는 것’을, 허익 (경희대치과병원) 교수는 ‘Let′s save the teeth!-비외과적 치주치료와 치아동요도에 대한 재고’를 주제로 강연을 이끌 예정이다.
Orthodontic Session에서는 교정 치료의 A to Z를 논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브라켓과 와이어 선택, 횡적 공간에 대한 전략과 전술 등 노하우를 공유한다. 이협수 (이앤장 치과교정과치과) 원장은 ‘개원 12년 교정 시퀀스의 변화 : from 브라켓 to 와이어’를, 김태관(스마일어게인치과교정과치과) 원장은 ‘현명한 브라켓의 선택, 적절한 와이어의 사용’을 강의한다. 오후 시간에는 김훈(김훈 바른이치과교정과치과) 원장이 ‘횡적 공간에 대한 전략과 전술’을, 백철호(새이치과교정과치과) 원장이 ‘변함없는 임상교정의 메인테마-A-P Correction’을, 정민호(아너스치과교정과치과) 원장이 ‘수직적 골격패턴이 발치결정에 미치는 영향’ 등 5명의 연자가 이끈다. 16시부터 진행되는 통합토론은 ‘교정진단 튜닝-발치를 논하다’를 주제로 진행되며, 백철호 원장, 김훈 원장, 정민호 원장, 정현성 학술위원장, 홍재현 학술위원 등 5명이 열띤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DVmall에서 등록할 수 있다. 사전 등록비는 3만원, 현장 등록비는 7만원이며 사전 등록비 전액은 DV Point로 적립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