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대표 이상철)가 Ray 디지털 솔루션을 이용한 임상 활용 핸즈온 코스로 ‘CT와 3D 프린터를 활용하여 디지털 임상 시작하기’ 세미나를 11월 21일 판교 투썬월드빌딩 지하 그랜드캐년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연자는 전인성(서울H치과) 원장과 곽지연 실장으로 당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6시간(실습 포함) 동안 강의할 예정이다.
모집인원은 사회적 거리 두기 상황에 따라 최소 10명~ 20명 정원으로 등록비는 10만원이며, 등록링크는 https://forms.gle/d6MWGthXcNhwPb8x9이다.
오전 강의는 ‘기존 덴쳐복제를 이용한 무치악 환자의 치료-1: 수직고경의 유지 및 임플란트 인상채득(부제: 메탈 없는 덴쳐 복제)’으로 강의와 실습(CT 임프레션 데이터 이용해 CAD 디자인하기, 3D 프린팅)이 진행된다.
오후 첫 강의는 ’기존 덴쳐복제를 이용한 무치악환자의 치료-2: 10분 내로 즉시 부하 완성하기(부제: 메탈 있는 덴쳐 복제)’와 마찬가지로 실습(CT 임프레션 데이터 이용해 CAD 디자인하기)가 준비되어 있다.
이어 ‘상악 전치부 임플란트 식립 후 구강내에서 10분 내로 임시치아 완성하기’ 강의와 실습(CT 임프레션 데이터 이용해 CAD 디자인하기), ‘원내에서 individual tray 및 wax rim을 위한 recording base의 제작’강의 실습(CT 임프레션 데이터 이용해 CAD 디자인하기, 3D 프린팅) 등이 진행된다.
마지막 강의는 ‘치아가 상실되어 있는 경우 임플란트 즉시부하보철물의 디자인 및 출력’강의와 실습(CT 임프레션 데이터 이용하여 CAD 디자인하기) 등이다.
전인성 원장은 서울대 치과대학원에서 치의학박사를 받았으며,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치과교수, 미국하버드치과대학 교환교수, 서울대학교 치과대학 외래교수,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자문교수를 거쳐 현재 서울 H치과 대표원장으로 있다.
한편 레이는 지난 10월 15일부터 16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 교정학회 학술대회 전시장에서 3차원 디지털 진단모델 ‘Dental Avatar’를 비롯한 대거 디지털 솔루션을 선보여 방문객들로부터 호응을 받았다.
핸즈온 코스 진행
저작권자 © 덴탈아리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