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보적 기술력 해외 시장에서도 우수성 인정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대표이사 김진백)가 디지털 가이드 시스템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었다.
디오는 디지털 가이드 시스템 디오나비(DIOnavi.)가 지난 7월 27일 기준으로 누적 식립 50만 홀을 돌파하는 대기록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무엇보다 디오의 멈추지 않는 기록 행진에 치과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디오나비는 지난 2014년 첫 출시 이후부터 발전을 거듭하며 성장해왔고, 디지털 치과 진료 시대를 본격화한 주역으로 자리잡았다.
특히, 시술의 정확성과 안전성, 편의성을 모두 갖춘 독보적인 기술력은 해외 시장에서도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디오나비는 Auto Merging SW 개발로 치과에서 오류 확인이 가능하며, 무치악 케이스도 FULL DIGITAL SYSTEM으로 가능하다.
Master, Narrow, Wide, Sinus 등 다양한 적응증의 KIT도 구비하고 있으며, 3D 프린터가 있는 경우 당일 식립도 가능하다.
디오나비는 작년 누적 40만 홀에 이어 월간 1만 홀 식립이라는 쾌거를 이뤄냈고, 1년도 채 되지 않아 50만 홀 돌파라는 또 다른 기록을 달성해냈다.
디오 관계자는 “디오나비의 이러한 누적 식립 홀 수는 50만이라는 숫자와 더불어 수년간 축적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어떤 임상 케이스에서도 정확하게 식립이 가능한 솔루션으로 인정받은 것”이라고 밝혔다.
디오 김진백 대표이사는 “디오는 지금까지 디지털 덴티스트리 혁신을 이뤄 나가며 디지털 진료의 가치를 높이는데 앞장섰다. 이번 50만 홀 돌파는 그동안의 노력에 대한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을 위한 디지털 덴티스트리 파트너로서 고객의 환경을 한층 편리하고 풍요롭게 하는 데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디오는 50만 번째로 가이드를 식립한 치과에 감사의 의미로 소정의 상품을 제공했다.
하정곤기자 arirang@dentalarira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