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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과의사협회 회장후보] 기호 1번 장영준 후보 정견발표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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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과의사협회 회장후보] 기호 1번 장영준 후보 정견발표 전문
  • 윤미용 기자
  • 승인 2021.07.08 09:23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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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과의사협회 회장후보 3인 토론에 앞선 정견발표문

대한치과의사협회 회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3인 후보의 토론회가 지난 3일 치협 회관에서 개최됐다. 각 후보들이 토론회에 앞서 공개한 정견발표문을 수록한다(기호 1번 장영준 후보, 기호 2번 장은식 후보, 기호 3번 박태근 후보 기호순).  [덴탈아리랑 편집자주]

존경하는 서울시치과의사회, 인천시치과의사회, 경기도치과의사회, 군진치과의사회, 공직치과의사회 회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대한치과의사협회 협회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기호 1번 장영준 인사드립니다.

코로나 19 팬데믹의 장기화로 얼마나 고생이 많으십니까? 치과의 환자 수가 급감하고 수입 역시 감소하는 이중고에 개원가는 치과의사들의 한숨만 늘어가고 있습니다. 심지어 최근에는 의료계의 강력한 반발에도 불구하고 비급여진료비용공개를 의무화하는 의료법 개정안을 시행하겠다며 일선 진료기관에 비급여비용 자료 제출을 요구하는 정부의 행태에 회원들의 분노가 끓어오르고 있습니다.

치과의사들의 힘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가 산적한 마당에 대한치과의사협회는 이상훈 회장의 갑작스런 사퇴로 회무 공백을 겪으며 보궐선거를 치러야만 하는 처치에 놓여 있습니다. 치과계를 둘러싼 환경이 결코 녹록치 않고 그 위기들이 우리를 기다려주지 않기에 이번 보궐선거는 더 이상의 혼란 없이 하루 빨리 대한치과의사협회를 정상화시킬 수 있는 인물을 선택해야만 할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이런 시기에 회무경험도 경영 마인드도 없는 사람을 세우시겠습니까? 실현 불가능한 구호를 내세우며 정작 청사진을 제시하지 못하는 사람을 세우시겠습니까?

존경하는 회원 여러분. 민초의 지지 속에서 탄생했던 이상훈 회장은 회무경험 미비와 무기력한 조직 장악력, 대의원총회와의 소통 부족 등으로 안타까운 결말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두 번 다시는 회무 경험이 부족해서, 조직 장악력과 리더십이 부족해서, 소통이 부족해서 대한치과의사협회가 혼란의 소용돌이로 빠져서는 안 됩니다.

저 장영준이 풍부한 회무 경험과 능숙한 조직 경영, 넓은 인맥으로 위기의 치과계를 구하겠습니다. 회원들이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구원투수 바로 저 장영준입니다.

존경하는 회원 여러분. 남은 6백일의 임기동안 협회 정상화에 힘을 쏟겠습니다. 먼저 2021년 4월 19일 체결된 노사단체협약서를 전면 재검토하겠습니다. 노사단체협약서 문제는 관련 법령에 따라 현실적으로 풀어가야 할 문제입니다.

일방적으로 계약을 파기하는 것은 오히려 민형사상 처벌의 피해를 키우거나 실정법상 위반의 포퓰리즘에 불과합니다.

저 장영준은 3만 회원의 뜻을 받들어 적법한 절차를 준수하며 노사단체협약서를 민법 및 대한치과의사협회 정관에 준하여 전면 재검토하겠습니다. 또한 현재 진행 중인 협회 내부의 소모성 소송전이 중단되도록 적극 나서겠습니다. 지난 이상훈 회장 취임 후에도 상대 후보 측의 선거불복 소송 등이 계속되면서 협회는 승자도 패자도 없는 만신창이가 되어왔습니다. 모두 하나 되어 나가도 모자랄 판에 내부 총질만 해대는 소송은 과연 무엇을 위한 것입니까? 그동안 내부에서 제기된 모든 소송이 중단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비급여진료 비용공개로 인한 회원들의 불편과 피해를 최소화하겠습니다. 비급여진료 비용공개는 국가가 주도해 의료를 돈벌이의 수단으로 전락시키고 값싼 진료비의 헛점을 이용해 환자를 유인하는 의료기관을 조장해 의료영리화를 부추길 수밖에 없습니다. 

치과전담 간호조무사제도로 보조인력 문제를 해결하겠습니다. 정작 현실에서 뾰족한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는 보조인력 문제에 많이 실망하셨을 것입니다. 저 장영준은 치과전담 간호조무사제도를 제안합니다. 이는 이미 2019년 복지부 구강정책과에 제출된 이후 대한간호조무사협회와 다섯 번의 논의를 거쳐 만든 것입니다. 취임 초기부터 바로 준비해 들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있게 말씀드립니다.

존경하는 회원 여러분.

오늘 대한치과의사협회는 숨만 쉬고 누워 있는 응급환자입니다. 환자를 치료하는 데에는 열정과 의지만으로는 되지 않습니다. 응급환자에게 부작용이 우려되는 백신을 주사하시겠습니까? 검증된 치료제를 주사하여야만 합니다. 많은 회원들이 빠르면서도 안정적으로 이 위기를 헤쳐나가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준비 없이 서둘기만 하다가는 일만 잔뜩 펼쳐놓고 임기를 끝낼 수도 있습니다. 예측 가능한 회무를 펼치는 경험과 화합의 리더십만이 올바른 해답이 될 수 있습니다.

지긋지긋한 혼란을 끝내고 회무경험과 경영을 겸비한 안정적인 협회장 탄생에 힘을 모아 주십시오, 

안정되고 빠른 해결, 중단 없는 협회 개혁, 준비된 협회장 저 장영준이 중심에 서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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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가 2021-07-08 22:10:13
전문만 싣지 말고 정리좀 해라 이게 뭔 기사냐 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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