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 교정 솔루션 개발 전문기업 ㈜디오코(대표 진용규)가 코로나19로 시름이 깊은 치과계를 위해 ‘오토라인(Autolign)’ 구매 시 3D프린터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증정되는 3D프린터 ‘Style-210D’는 200만 원 상당으로 ‘오토라인’ 구매 시 선착순 10명에 한해 증정된다.
‘오토라인’과 함께 증정되는 3D프린터는 치과에서 재료비와 클리어시트 비용만으로 투명교정장치를 직접 제작할 수 있으며 개원가의 기공비 부담을 줄이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디오코의 ‘오토라인’은 국내 유일 3D교정 소프트웨어로 디오코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자동 치아 정렬기술을 탑재했으며 데이터 보관, 3D진단 및 상담, 장치제작 기능을 갖춰 술자의 디지털 교정파트너로 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또한 ‘오토라인’이 가지고 있는 자동 치아 정렬기술은 술자의 업무 부담을 줄여주며 단계별 치료 상태를 애니메이션으로 제공해 환자의 치료 동의율을 높이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디오코 자체 형상처리 기술인 ‘Real MESH™’는 치아 충돌을 오차범위 15μm 내로 실시간 계산해 정확한 교정치료를 가능케 해 교정치료 기간을 단축한다.
최근 ‘오토라인’에는 ‘Help Chat’기능이 추가됐다. 이를 통해 술자는 ‘오토라인’에 대한 문의와 셋업 대행 신청을 스마트폰 메신저처럼 쉽고 빠르게 할 수 있다.
디오코 관계자는 “현재 디지털 교정 시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세그멘테이션 작업 완전 자동화를 목표로 추가 개발 중”이라면서 “‘오토라인’과 3D프린터를 활용해 투명교정장치 제작 시 발생하는 기공비를 절약하는 경제적 효과를 느껴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디오코는 ‘오토라인’을 체험할 수 있도록 데모 버전을 제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