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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DEX 2019] 디오, 디지털 덴티스트리 라인업 DIO Digital Workfl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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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DEX 2019] 디오, 디지털 덴티스트리 라인업 DIO Digital Workflow
  • 윤미용 기자
  • 승인 2019.10.24 20: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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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덴티스트리 혁신에 혁신을 더하다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인 ㈜디오(대표 김진백)가 진화하는 디지털 덴티스트리 라인업의 화룡점정이 될 다양한 혁신 디지털 제품을 ‘YESDEX 2019’에서 선보인다.

개원가에도 CAD/CAM, AI, VR, 3D프린팅 등이 도입되거나 본격화되는 등 IT인프라 혁신을 통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가속화되고 있다.    

이에 따라 급변하는 임상 환경 속에서 디지털 기기 수요도 증가하는 가운데 다양성과 정교함이 높아지고 있는 실정.

디오는 이번 ‘YESDEX 2019’를 통해 디오가 갖추고 있는 정교하고 다양한 디지털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참관객들에게 소개하고, ‘DIOnavi.’ 등에 포함된 자체 핵심 기술에 신기술을 접목한 신제품으로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혁신에 혁신을 더했다’는 평가와 함께 차세대 표면처리법으로 주목받은 ‘UV Activator2’도 전시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완벽한 조사로 친수성 높여
디오의 특별 전시존에서 만날 수 있는 ‘UV Activator2’는 360° 원통형 패턴을 적용한 고출력 UV 램프로 티타늄 표면을 빈틈없이 완벽하게 조사해 임플란트 표면의 친수성을 높인 제품이다. 전시기간 중에 마련되는 시연을 통해서도 제품력을 확인할 수 있다. 디오는 현재 5가지 3D프린팅 소재의 개발과 생산, 판매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다.  

지난해 3월 Temporary Crown, Surgical Guide, Castable Resin, Dental Model 등 생체적합 광경화성 치과 전용 3D프린팅 소재의 독자적 개발에 이어 올 4월에는 국내 기업 최초로 ‘Denture Base’ 소재 인허가를 완료했다.

디오는 한층 공고해진 3D프린팅 R&D를 바탕으로 이번 ‘YESDEX 2019’에서 3D프린팅 ‘Final Prosthesis’ 복합소재를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디오는 3D프린팅 ‘Final Prosthesis’ 소재의 국내 인허가가 나는 시기를 내년 4월로 예상하고 있으며, 개원가에 출시된다면 심미, 기능, 구조면에서 자연치아 특성에 가까운 생체적합 3D Printing 복합소재로 디지털 3D프린팅 보철 시대를 열어 나갈 중요 소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종 보철물 확인 가능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국내외에서 디지털 워크플로우 열풍을 이끈 디지털 임플란트 시스템 ‘DIOnavi’와 함께 무치악 환자의 틀니 스캔부터 플래닝, 가이드 제작, 시술 그리고 최종보철에 이르는 전 과정을 디지털 시스템으로 완성한 ‘DIOnavi. Full Arch’도 직접 볼 수 있다.

또한 밀링머신 ‘Programill PM7’과 ‘PM1’, IDC사의 ‘PL900S’ 등 글로벌 회사들의 디지털 제품 라인업을 볼 수 있는 Milling Zone과 환자상담 VR Zone도 눈여겨 볼만하다.

디오의 임상욱 상무는 “차세대 표면처리 기술 및 3D프린팅 복합소재 독자 개발 등은 디오가 오랜 기간 꾸준히 준비해온 R&D 혁신에서 나온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디오는 고객들이 치과에서 실질적인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차별화된 혁신 기술을 기반으로 제품 라인업을 확보해 브랜드 파워를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을 지속 선도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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