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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구강악안면초음파연구회, 2019 학술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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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구강악안면초음파연구회, 2019 학술대회 개최
  • 서재윤 기자
  • 승인 2019.05.02 09: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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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음파 활용 기반 확대

대한구강악안면초음파연구회(회장 김선종)는 오는 25일 연세대학교치과대학에서 ‘2019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먼저 한상선(연세치대) 교수는 ‘MRI in dentistry’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심포지엄 1에서는 오송희(경희치대) 교수와 박정현(이화여대) 교수가 각각 ‘초음파 유도하 타액선 조영술 및 세정술의 임상적 적용’과 ‘초음파를 이용한 턱관절질환의 진단’을 주제로 강연한다.

심포지엄 2에는 문성용(조선치대) 교수의 ‘Ultrasound-guided Platelet-rich Plasma Prolotherapy for Temporomandibular Disorders’ 강연, 권경환(원광치대) 교수의 ‘휴대용 초음파를 이용한 치과질환 진단과 치료’ 강연이 진행된다.

김선종 회장은 “치과임상영역의 진단프로그램 확대를 위해 주제를 다양화했다”며 “휴대용 초음파, 미니초음파 진단장비 등 개원의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내용 등을 제공해 치과의사들이 많이 활용할 기반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임기 내에 진단을 위한 초음파 연구 및 교육프로그램과 임상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학회를 발전시킬 것"이라며 "핸즈온 워크샵, 치과 초음파 진단 교과서 교본 제작 등을 올해 중점사업으로 추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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