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장애인을 위한 치과진료 봉사 등의 공로를 인정
류지헌(루이빈치과) 원장이 시각장애인을 위한 치과진료 봉사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달 20일 제38회 장애인의 날에 국무총리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류 원장은 시각장애인을 위해 2004년부터 정기적으로 복지 기금을 후원해왔다.
또한 독거 시각장애인에게 무료 치과진료를 제공하는 등 시각장애인을 위해 봉사활동을 지속해왔다.
한편, 류 원장은 1996년 경기도지사 표창서울시장 표창 등을 수상했으며 2011년에도 시각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한 봉사활동으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저작권자 © 덴탈아리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