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창원시 마산대학교서 개최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황윤숙, 이하 치위협)가 노인 및 장애인 등 취약계층 대상 구강건강관리를 수행할 전문치과위생사를 양성하기 위해 ‘2024년 노인·장애인 전문치과위생사 제3기 양성교육’을 마산대학교에서 실시한다.
먼저 사전교육은 필수 강좌로 △노인학대에 대한 이해와 신고의무자 교육(1평점) △장애인 치과진료 및 구강보건교육(2평점)이 있으며, 필수 2과목, 선택 1과목 총 5평점 이상을 사전이수해야 한다.
교육은 5월 26일(일)과 6월 1일(토), 2일(일)에 진행된다.
지원자격은 경력 5년 이상인 치과위생사로서 치위협 협회 등록정회원 및 면허신고 완료자여야 한다.
치위협 측은 “노인 및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전문교육을 이수한 치과위생사를 활용해 예방과 건강증진 차원의 밀착형 구강건강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이번 양성교육을 실시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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