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6차 정기총회
경희대학교치과대학 총동창회 24대 신임회장에 안민호 회장이 연임한다.
경희대학교치과대학 총동창회가 지난달 29일 ‘제46차 정기총회’를 명동 동보성에서 개최했다.
이날 주요 안건은 임원선출 건으로 24대 신임회장 선출이 진행됐으며, 22~23대에 이어 24대에도 안민호 회장이 경희치대 동창회를 이끌게 됐다.
안민호 회장은 “지난 4년간 동창회를 대표해오며 최대한 많은 동문을 만나고 동창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다”면서 “다시 한 번 동창회장을 맡으며 많은 책임감을 느낀다. 지난 4년간 미진한 부분을 잘 마무리하라는 것으로 받아들이고 맡은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동문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안민호 회장을 비롯해 정재규 고문, 박영국 학장, 김세영 전 치협회장, 신동근 국회의원이 참석했다.
임원선출에 앞서 진행된 감사보고에서 박기헌 감사는 “개교 50주년 기념식과 학술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수고한 동창회 임원진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집행부의 적극적인 회무집행과 동문 회원들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진행된 시상식에서 경희치대여자치과의사회 회장, 대한여자치과의사회 부회장을 역임한 조은수(12기) 동문이 경치인상을 받았다. (사)경희치대동문장학회 장학금전달식에서는 본과 재학생 7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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