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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츠플라이시로나, 이은희 원장 세미나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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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츠플라이시로나, 이은희 원장 세미나 성료
  • 박미리 기자
  • 승인 2017.07.13 10: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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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FT 제대로 배웠어요”



덴츠플라이시로나 코리아가 지난 9일 서울 송파구에 소재한 덴츠플라이시로나 본사 7층 세미나실에서 ‘이은희 원장과 함께하는 MFT를 이용한 교정세미나’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는 이은희(바른해치과) 원장이 연자로 나섰다. 이 원장은 이날 △MFT를 이용한 교정치료 △MFT 개론 △MFT 임상적용에 대해 소개해 교정임상가들에게 높은 관심을 모았다.

MFT는 근육훈련, 저작 연하 발음 훈련, 안정시의 입술과 혀의 위치(자세위) 훈련 등으로 구성되며, 구강주위의 근육의 이완 또는 과긴장을 제거해 치열에 미치는 압력의 균형을 잡고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훈련법.

MFT를 이용하면 치아를 감싸고 있는 안쪽의 혀와 바깥쪽의 입술, 뺨의 힘의 균형을 이루는 곳에 치아가 배열된다. 또 이러한 균형을 고려해 교정치료를 하는 것에 의해 치료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고, 장기적으로 안정성을 얻을 수 있어 교정 임상가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이 원장은 이날 세미나에서 인지기, 준비기, 구강기, 인두기, 식도기 등으로 구성되는 저작-연하의 5단계 중 MFT 대상이 되는 시기는 준비기와 구강기라고 설명했다.

또한 △바른 저작-연하 기능의 습득 △바른 자세위의 습득을 MFT 기본레슨의 목적으로 꼽았다.

특히 안정시에 입술은 릴랙스한 상태로 다물고 코로 호흡, 혀는 구개에 릴랙스한 상태로 거상, 상하 치아는 약간 떨어져 있고 연하의 순간만 접촉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 원장은 거울을 나눠준 뒤 자신의 혀의 움직임에 따른 얼굴 변화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핸즈온 시간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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