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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의사 허리건강 지킴이 ‘SAL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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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의사 허리건강 지킴이 ‘SALLI’
  • 박천호 기자
  • 승인 2012.05.04 17: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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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월드, 척추 바로 잡아주는 체어로 인기

 

(주)더존월드(대표 이계우)가 핀란드 SALLI社로부터 수입 판매하고 있는 ‘SALLI 체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SALLI 체어’는 특허 받은 ‘Sway Mechanism System’을 적용, 척추를 지지하고 있는 등근육을 발달시켜 삐뚤어져 있는 척추를 바로 잡아주어 척추 건강의 예방뿐만 아니라 허리 운동에도 큰 도움을 준다. 이는 ‘SALLI 체어’가 승마자세에서 비롯된 saddle 방식의 체어이기 때문에 앉아서도 허리 운동이 가능하기 때문.
더존월드 관계자는 “진료 시 다리를 벌리고 ‘SALLI Chair’의 높이를 양 발바닥이 바닥에 온전히 닿을 수 있을 정도로 높여서 앉으면 상체를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어 위치변경과 이동이 편리하다”며 “유니트 체어의 높이도 자연히 높아지게 되기 때문에 어깨를 들지 않아도 팔꿈치만 앞쪽으로 구부려 어깨와 목에 압박을 주지 않고 진료를 할 수 있게 되는데, 이는 반복적인 손목 움직임으로 생기는 손목터널 증후군과 하지 정맥류 예방에까지 큰 도움을 준다”고 밝혔다.
또한 “‘SALLI 체어’의 듀얼 시트는 전립선에 가해지는 힘을 최소화 하여 장시간 앉아도 전립선에 무리를 주지 않는다”며 “여성의 경우 출산과 운동부족으로 인해 골반저 근육이 약해져 있을 수 있는데 ‘SALLI 체어’는 승마 형의 앉은 자세로 다리의 각도가 자연스럽게 45도로 유지되게 해 다리의 쉽고 편안한 움직임이 가능해져 골반저 근육을 활성화시켜 튼튼하게 해준다”고 설명했다.
‘SALLI 체어’는 다리를 벌리고 허리를 펴고 앉게끔 고안되어 제작되었기 때문에 올바르지 못한 자세를 원천적으로 막아준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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