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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제익 원장, 내달 12일 부산서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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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제익 원장, 내달 12일 부산서 세미나
  • 남재선 기자
  • 승인 2013.09.26 10: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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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cope’로 마케팅 차별화

 

“임플란트, 이제는 보면서 심는다고요?”

실시간 투시영상장치인 ‘i-Scope’를 이용해 차별화된 치과마케팅 및 수준 높은 임플란트 수술인 ‘투시임플란트’ 시스템을 고찰해볼 수 있는 세미나가 마련된다.

‘투시임플란트’의 전문가인 오제익(덴탑치과) 원장과 김현종(서울탑치과) 원장 2인이 연자로 나서 주목을 받고 있는 ‘2차 투시임플란트 임상 및 차별화된 병원만들기’ 세미나가 내달 12일 부산 서면 굿윌치과병원에서 개최된다.

세미나의 특징은 ‘i-Scope’를 이용한 다양한 케이스의 임플란트 수술을 비롯한 여러 임상적 적용을 살펴보고, 차별화된 임플란트로 주목받은 ‘투시임플란트’를 직접 만나볼 수 있다는 것.

특히 메인 연자인 오 원장은 △i-Scope의 원리 및 이해 △i-Scope의 치과치료의 이용 △투시임플란트의 병원접목 스킬 및 마케팅 상담 등 투시임플란트의 기초부터 실제 임상에 도움이 되는 노하우까지 낱낱이 알려준다.

이어 ‘i-Scope’의 개발자이기도 한 김 원장은 ‘i-Scope를 이용한 To See Implant Live Surgery’를 주제로 라이브 서저리를 통해 생생한 ‘투시임플란트’의 술식을 보여줘 술자들이 실전 감각을 익힐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의 주인공인 실시간 투시영상장치 ‘i-Scope’는 치조골 내부 치아 뼈, 신경 등 주변상황 등을 실시간으로 보며 수술하기 때문에 안전하고 정확한 수술이 가능하게 해 부작용 발생률을 줄여 최근 술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더불어 해부학적 구조를 계속 모니터링 하면서 수술이 이뤄지기에 신경손상의 위험을 현저하게 낮춰주며, 식립각도와 위치 특성, 교합력을 고려해 계획된 의도대로 실시간으로 보면서 식립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이에 따라 첨단 디지털 시스템을 활용해 구강 내 구조를 실시간으로 보면서 철저한 임플란트 계획 및 수술 시행으로 안정적인 수술 결과와 바람직한 예후가 기대되는 안심임플란트 수술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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