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5-15 21:19 (수)
덴티움, 29일 ‘Lab & Digital Dentistry Seminar’
상태바
덴티움, 29일 ‘Lab & Digital Dentistry Seminar’
  • 박천호 기자
  • 승인 2013.09.13 16: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최신 디지털 덴티스트리 체험의 장

 

치과계 진료 환경이 예상보다 빠르게 Digital Dentistry로 변화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과 증가하고 있는 개원가의 수요를 충족시키고자 (주)덴티움이 CAD/CAM부터 CBCT까지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할 계획을 밝혔다.

이에 다양한 제품 정보 제공 및 사용법을 숙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오는 29일 코엑스 컨퍼런스룸 401호와 402호에서 ‘Lab & Digital Dentistry Seminar’를 개최할 예정이다.

총 5명의 연자가 나서는 이번 세미나의 첫 세션에서는 김기덕(연세치대 통합진료과) 교수의 ‘임플란트 치료계획: Cone Beam CT 적극적으로 활용하기(Active Application of CBCT in Dental Implant Treatment Planning’ 강연과 김성훈(서울치대 보철학교실) 교수의 ‘Dentium CAD/CAM과 rainbow™ Trans Block을 이용한 수복 증례’ 강연에 이어 정성민(웰치과) 원장의 ‘The Integration from Equipment to Materials’ 강연이 진행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김택남(배재대 정보전자소재공학과) 교수의 ‘Transparency of Zirconia Dental Block: Theory and Practice’ 강연과 김대수(레인보우기공소) 소장의 ‘Zirconia 보철의 심미적 치과수복(Esthetic Zirconia 수복의 고려사항, Zirconia frame Design and Color)’ 강연이 진행된다.

덴티움 관계자는 “치과의사와 치과기공사간의 Co-Work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일깨워주고, 심미성과 더불어 변화하는 보철 재료에 대해 속 시원히 터놓을 예정이다”이라고 전했다.

 

402호에서는 덴티움 신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핸즈온 부스가 설치되어 별도의 체험관이 운영 될 예정이다.

덴티움 관계자는 “그동안 체험하기에 한계가 있었던 ‘Lab & Digital Dentistry’ 관련 제품이 한 자리에 모여 다양한 제품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덴티움에서 새롭게 출시한 ‘CT SCAN’은 치과진단용 Panorama와 CT 전용센서가 탑재돼 임플란트 진단부터 치료까지 최적화된 기능이 추가됐다.

또 ‘rainbow™ Scanner’는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한 오픈도어로 디자인 되었으며, 스캔 도중 비정상 종료 시 중도스캔 재시작이 가능하다. ‘rainbow™ Mill’은 전 세계적으로 안정성과 신뢰성을 인정받은 CAM Software 및 스핀들이 적용되었으며, 장비의 내구성 및 안정성이 향상된 특장점이 있다.

이 외에도 ‘rainbow™ Trans Block’, ‘Porcelain, Brushing & Coloring Liquid’ 등 모든 범위를 아우르는 제품들이 준비돼 있어 참석자들의 궁금증을 해소시켜 줄 것으로 보인다.

 

박천호기자 1005@dentalarirang.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기술 트렌드
신기술 신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