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에네스(대표 장원건)가 신한대학교 치위생학과(학과장 윤미숙)와 지난 10월 30일 산학 간의 인적 교류와 프로그램 교류 등 치과위생사 역량 강화를 위해 산학협력(MOU)을 맺었다. 

티에네스는 지난 2020년 1월에 설립, 2021년 4월 Serafin Clear Aligner 장치를 론칭하고 지속적인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및 플랫폼 서비스를 고도화했다. 또 신제품의 출시를 통해 시장 점유율을 점차 넓히며 현재 국내 투명교정장치 시장에서 국내 기업 점유율 최상위 기업으로 성장했다.

아울러 지난해에는 국내 최초로 유럽의료기기 규정(CE MDR) 인증 획득하고, 올해 3월 초 미국 식품의약국(FDA) 510(k) 최종 승인을 받아 글로벌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장원건 대표는 “신한대학교 치위생학과와 산학협력을 통해서 양기관의 상호 지속적인 협력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며, “취업연계를 통해 세라핀에 필요한 전문인력을 채용해 함께 성장해 나가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이수정 기자 arirang@dentalarirang.com 기자의 다른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