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바이오 공식 홈페이지서 신청
의료 혁신 기술 개발을 선도하는 아이오바이오(대표 윤홍철)가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한 ‘링크덴스 AI 연구개발참여단’을 모집한다. 본 연구개발참여단은 300명의 치과의사로 구성되며, 참여자는 BIS 영상 기반의 환자 관리 최적화 및 조기 진단 모델 개발에 참여하게 된다.
이번 연구는 LINKDENS 2.0의 BIS 형광이미지를 통해 취득되는 데이터를 바탕으로, 환자 상태에 대한 정보를 더욱 정밀하게 제공하는 모델을 개발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특히 환자와의 소통을 위한 ‘인포그래픽 자동 추천 기능’과 환자의 건강 위험도를 자동으로 평가하는 ‘위험도 자동평가 기능’과 같은 조기 진단 기능을 주요 연구 목표로 삼는다. 이를 통해 최적화된 리포트 자동 생성 기능이 완성되며, 치과의료의 품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는 게 기업 측의 설명이다.
참여자는 LINKDENS 2.0의 리포트 기능을 통해 200개의 검사 결과 데이터를 제공하며, 모든 데이터 및 개인 정보 보호는 법적 기준에 맞춰 안전하게 관리된다. 이는 개인정보 노출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는 안전장치를 마련한 것으로, 치과의사들의 데이터 제공에 대한 신뢰를 더욱 높여준다. 연구에 참여하는 치과의사에게는 200개의 데이터 제공을 완료한 경우 ‘LINKDENS Global Network’ 펠로우십 자격과 큐레이 제품에 대한 우선 할인 혜택 제공이 주어진다.
연구에 참여를 원하는 치과의사는 아이오바이오 공식 홈페이지(aiobio.co.kr)에서 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으며, 참여자에게는 LINKDENS AI 연구개발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특히 연구개발참여단 내에서 관심 있는 치과의사들에게는 추가 세미나를 통해 기술 설명과 교육이 진행된다. 연구에 대한 이해와 활용도를 더욱 높일 수 있으며 글로벌 치과 커뮤니티와의 학술 교류 및 네트워크 형성에 중요한 기회를 제공한다.
아이오바이오가 주최하는 이번 링크덴스 AI 연구개발참여단은 데이터 기반 치과의료의 새로운 장을 열어가는 프로젝트로, 치과의사들의 참여와 협력을 통해 더욱 혁신적인 진료 모델을 구축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