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질적인 행정에 체계적 대응 도울 것
수원시치과의사회(회장 민봉기, 이하 수원분회)가 지난 9월 30일 자문위원 위촉식 및 자문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민봉기 회장과 수원분회 임원진을 비롯해 변호사·세무사·노무사 등 자문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을 전달했다.
수원분회는 기존 자문 위원이였던 △이경렬 변호사(법무법인 고운) △이형진 세무사(광교세무법인) △장성철 노무사(로앤HR컨설팅)에 신규로 △김용범 변호사(법무법인 오킴스) △이건영 세무사(이와이세무회계) △조정철 (前국민건강보험공단 수원동부지사장)을 위촉하며 자문단을 구성했다.
자문단 6인은 26년 2월까지 수원분회 회원들을 위한 법률, 세무, 노무, 보험 관련 이슈에 대해 자문을 제공한다.
민봉기 회장은 “이번에 위촉된 자문위원들은 각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아온 분들로 행정적인 문제가 발생했을 때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 앞으로 회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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