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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치과의사회, 회원 친목 골프대회 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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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치과의사회, 회원 친목 골프대회 치러
  • 이수정 기자
  • 승인 2024.09.04 20: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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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백권 회원 메달리스트, 김용우 회원 신페리오 우승
민봉기 회장 “의료 사각지대 취약계층위해 노력 할 것” 밝혀

 

수원시치과의사회가 지난 8월 29일 ‘제18회 회원 친선 및 한가족센터 자선골프대회’를 진행했다. 사진=수원시치과의사회

수원시치과의사회(회장 민봉기, 이하 수원분회)가 지난 8월 29일 경기도 용인 소재 골드 C.C에서 ‘제18회 회원 친선 및 한가족센터 자선골프대회’를 진행했다.

총 19팀이 참가해 열띤 경쟁과 친목을 도모한 이번 골프대회에서는 73타로 서백건 회원이 메달리스트를, 김용우 회원이 신페리오 우승을 차지했다. 코스 우승은 곽동곤·신황규 회원이, 전체 니어는 서은표 회원, 전체롱기는 류원기 회원, 여성부 롱기는 안형옥 회원, 코스니어는 최현성 회원, 코스롱기는 형재영 회원에게 돌아갔다.

경기 후 가진 시상식에서는 행운권 추첨을 통한 푸짐한 경품행사 등으로 참가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수원시치과의사회가 지난 8월 29일 ‘제18회 회원 친선 및 한가족센터 자선골프대회’를 진행했다. 사진=수원시치과의사회

민봉기 회장은 “오늘 모인 기부금은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의 구강 건강관리를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며, “자선골프대회에 참여해주신 회원분들과 대회 준비를 위해 고생한 임원들에게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다.

현장에서는 골프대회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1만 원 기부 행사인 ‘만원의 행복’과 시상자들의 기부 동참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한윤범 총무이사는 이 자리를 빌어 한가족센터 소개와 진료 봉사, 학술 세미나 등 각종 진행 사항 등을 알리며 회원들의 많은 관심과 후원을 독려했다.

수원분회 자선골프대회는 회원 친목과 더불어 지난해 리뉴얼 된 무료 진료소인 한가족센터로 진료 기금 마련을 목적으로 매년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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