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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메디스, 얇은 패드형 구강방습기 ‘Dry-Tips’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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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메디스, 얇은 패드형 구강방습기 ‘Dry-Tips’ 선봬
  • 윤혜림 기자
  • 승인 2013.07.04 10: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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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방습력과 시간절감 탁월

 

유니메디스(대표 임종선)가 치과진료 시 사용하는 구강방습기인 ‘Dry-Tips’를 출시했다.
미국과 유럽에서 오랜 기간 사용돼 온 제품으로 국내에서도 많은 치과의사들이 출시되기를 기다리던 제품이기도 하다.

‘Dry-Tips’는 얇은 패드형 구강방습기로 한쪽 면은 나일론메쉬, 중앙은 흡수층, 또 다른 한 쪽 면은 폴리에틸렌 필름 등 3중 구조로 돼 있어 구강점막(CHEEK)에 부착 시 타액 및 오염원을 흡수해 구강 내의 방습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방습시간은 15분 이상 유지되며, 자체 무게의 최대 30배까지 흡수가 가능해 치과진료 시 타액으로 인한 오염을 방지할 수 있다.

‘Dry-Tips’의 강력하고 효율적인 방습기능은 다양한 치과진료 시에 적용이 가능하고, 자주 교체할 필요가 없어서 경제적일 뿐만 아니라 진료시간과 함께 진료 인력의 낭비도 줄일 수 있다.
또한 ‘Dry-Tips’는 구강을 향하는 한쪽 면이 폴리에틸렌 필름으로 돼 있어 치과 기구로부터 볼 점막을 보호하는 기능도 제공한다.

임종선 대표는 “‘Dry-Tips’는 치과진료 시 매우 중요한 방습환경을 제공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며 “이 제품은 시술시간 절감과 신속하고 정확한 치료를 가능하게 해 환자의 만족도와 병원의 이미지를 함께 상승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Dry-Tips’는 △신경치료 △교정치료 △보철치료 △치주치료 △소아치료 △미백치료 △인상채득 △구내촬영 △CAD/CAM 스캔 △불소도포 등 다양한 치과치료에 사용되고 있다.

‘Dry-Tips’의 사이즈는 ‘Small(3.3*4.2cm)’과 ‘Large(4.2*5.2cm)’ 모두 두 가지로, 한 박스당 50장이 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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