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5·20일 미니쉬치과병원서, 6·19일 덴츠플라이시로나교육장서
미니쉬테크놀로지(대표 강정호)가 개최하는 ‘제9회 미니쉬아카데미’(이하 아카데미)가 오는 10월 5일(토), 6일(일), 19일(토), 20일(일) 4일간 열린다. 5일과 20일에는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미니쉬치과병원에서 진행하며, 6일과 19일에는 송파구 문정동에 위치한 덴츠플라이시로나 교육장에서 노하우를 전수한다.
미니쉬 솔루션은 △손상된 치아를 자연 치아와 비슷한 물성의 재료로 수복물을 만든 뒤 △수복물과 손상된 치아를 접착시켜 △치아와 잇몸의 기능, 심미성을 회복하는 모든 과정을 말한다.
아카데미에서 교육생들에게 공개되는 미니쉬 솔루션 노하우는 미니쉬의 탄생배경과 철학, 이론과 프렙, 스캔, 본딩, 교합, 세팅 실습, 원데이 라이브 등의 내용을 제공한다. 특히 원데이 라이브는 환자가 된 현직 치의가 프렙부터 세팅까지 미니쉬를 치료받는 전 과정이 교육장으로 송출된다.
아카데미 수료 후 심사를 거쳐 미니쉬 크루로 선발되면 미니쉬치과병원 닥터, 미니쉬 해외 진출 시 해외 근무 등의 기회를 얻을 수 있으며, 미니쉬 멤버스 클리닉(MMC, Minish Members Clinic)을 개설할 자격이 주어진다. 지난 8회 차까지 170명의 치과의사가 아카데미를 수료했으며, 현재까지 MMC는 국내 29곳, 해외 2곳 등 총 31곳이다. 또한 올해 연말까지 국내 4곳, 해외 7곳이 개설을 예정하고 있어 총 42곳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미니쉬테크놀로지 관계자는 “미니쉬는 생체모방이론에 근거해 자연치아와 가장 유사한 물성의 재료로 손상된 치아를 원래대로 복구하며, 미니쉬의 초정밀 가공기술과 접착기술이 기본이 되어 불필요한 치아 삭제 없이 앞니와 어금니를 포함한 전악수복이 가능하다”라며, “아카데미는 미니쉬 노하우를 모두 공개하고 배우는 자리이기 때문에 열기가 뜨겁다. 내년 3월에 진행하는 제10회 아카데미 신청도 이미 절반 가량 마감됐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