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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산협 안제모 회장, 전국 5개 지회 방문... 애로사항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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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산협 안제모 회장, 전국 5개 지회 방문... 애로사항 청취
  • 이수정 기자
  • 승인 2024.08.19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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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회무방향 공유
8월 29일 ‘제1회 덴탈나눔골프대회’ 개최

 

한국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의 안제모 회장이 약 3개월에 걸쳐 전국 5개 지회를 방문하며 지회·회원사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향후 회무방향을 공유했다. 사진=치산협

한국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이하 치산협)의 안제모 회장이 약 3개월에 걸쳐 광주·전남, 대구·경북, 대전·충청, 부산, 인천·경기 총 5개 지회를 방문했다.

‘모든 회원사와 소통하는 집행부’를 기치로 삼은 안제모 회장은 지난 2023년 하반기부터 회원사 방문을 시작한 바 있으며, 올해 상반기에는 각 지회 회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고자 지회방문을 기획하여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번 지회 방문을 통해 △현행 회비제도 개선의 필요성 △정부부처 관계와 향후 치산협의 전략 △제1회 덴탈나눔골프대회 개최 등 협회의 다양한 정책들을 공유하며 지회 회원들의 의견을 경청했다.

한 회원은 “최근 달라진 협회 위상으로 현재 식약처 등 관계기관들과 원활하게 교류하고 있는 협회의 노력이 직간접적으로 체감되고 있다”라고 현 집행부의 성과를 평했다. 이어 “주된 수입원이 회비여야 하는 협회특성상 현행 회비제도와 납부율의 한계로 회무 운영이 쉽지 않았을 것”이라며 “향후 회비 관련 개선방안에 대해 지회 역시 소속된 회원의 의견이 잘 대변되도록 노력할 것이며, 집행부 역시 지회 회원의 고충을 잘 이해해 주기 바란다”라고 언급했다.

 

한국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의 안제모 회장이 약 3개월에 걸쳐 전국 5개 지회를 방문하며 지회·회원사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향후 회무방향을 공유했다. 사진=치산협

안제모 회장은 “많은 지회 회원분들이 참여해 주셔서 감사한 시간이었으며, 이번 방문으로 지회 회원사가 가지는 애로사항에 대해서도 다시금 고민하게 되었다”라며, “상호 간 공감대 형성이 될 수 있도록 정책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게 고민하겠다”라고 약속했다. 

한편, 치산협은 치과계 대표 나눔골프대회를 목표로 ‘제1회 덴탈나눔골프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치산협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전국 회원사는 물론 치과계 유관단체 모두 함께하는 화합의 장으로 성대하게 준비되고 있다. 제1회 덴탈나눔골프대회는 오는 8월 29일(목) 서울한양CC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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