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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우만덴탈코리아, 미디어 아카데미서 임플란트 최신 지견 등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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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우만덴탈코리아, 미디어 아카데미서 임플란트 최신 지견 등 공유
  • 최윤주 기자
  • 승인 2024.03.28 14: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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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헬스케어 담당 기자 대상 아카데미 
임플란트 최신 지견과 디지털 덴티스트리 현황·전망 공유

 

스트라우만덴탈코리아가 지난 26일 서울 삼성동 본사에서 미디어 헬스케어 담당 기자 대상 미디어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사진=스트라우만코리아

스트라우만덴탈코리아(대표 서충석)가 지난 26일 서울 삼성동 본사에서 미디어 헬스케어 담당 기자 대상 미디어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미디어 아카데미에서 스트라우만덴탈코리아는 임플란트 최신 지견과 디지털 덴티스트리 현황 및 전망 등을 공유했다.  

먼저 권용대(경희치대) 교수는 △임플란트 최신 지견과 트렌드를 비롯해 임상 케이스들을 자세하게 소개했다.

권용대 교수는 “2026년 초고령화사회 진입을 앞두고 장기 안정성이 입증된 임플란트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면서 “스트라우만의 임플란트 제품은 10여년의 데이터를 통해 99.7%의 높은 생존율과 당뇨 환자군 치료 성공률을 입증한 바 있다”고 강조했다. 

 

스트라우만덴탈코리아가 지난 26일 서울 삼성동 본사에서 미디어 헬스케어 담당 기자 대상 미디어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사진=스트라우만코리아

이어 박찬익(선치과병원) 원장은 △치과계 중심 화두로 떠오른 디지털 덴티스트리 현황과 전망을 비롯해 관련 제품군에 대한 포트폴리오 등 구체적인 활용 케이스들을 자세하게 제시했다.

그 외에도 참석자들은 회의실에 전시된 △스트라우만 임플란트 제품군의 확대 모형과 △디지털 덴티스트리 제품인 ‘2022 구강스캐너 어워드’에서 ‘품질혁신’ 부문 대상을 수상한 ‘버츄어 비보’ △고정밀 3D프린터 P시리즈(‘P 20+’와 ‘P 30+’) 등을 통해 관련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서충석 대표는 “글로벌 치과 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스트라우만은 더 나은 진단 및 치료를 위해 혁신적인 임플란트 연구·개발과 함께 디지털 변혁에 대한 도전을 이어나가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헬스케어 미디어 담당자들에게 스트라우만의 앞선 연구 성과와 데이터를 공유하는 미디어 아카데미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스트라우만 치과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straumann.com/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창립 70주년을 맞이하는 스트라우만그룹은 지속적인 R&D와 투자를 통해 100여국에 관련 제품을 수출하는 등 세계 임플란트 시장 점유율 1위 자리를 공고히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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